며칠 집을 비운 사이 집에 와보니

수조탱크에 모든 애어들이 수면위에서 뻐끔뻐끔 숨을 몰아 쉬고 있다.

집을 비우기 전 부분 물갈이차 물을 갈아 주고 물을 너무 많이 부어 놨던게

화근이 된것 같다. 게다가 날이 산산해 진것 같아 문을 닫아 두었던것이 수온

상승과 맞물려 산소 결핍을 가속화 시킨 것 같다.

물갈이를 하며 물을 양을 너무 많이 넣어준 것이 기포 발생을 방해 한것 같다.

덕분(?)에 컴프리 숫넘이 먼저 가셨다. 죽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산소의 양과 온도와의 관계를 추상적인 아닌 비쌋 대가를 치루고 확실히 알수 있었다.

암튼 좋든 실든 내과실에 의해 생명이죽는건영좋은 경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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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9. 7.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