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한강수족관 방문...

옥수동에 있을땐 더러 들렀는데, 중곡동으로 이사간 뒤로 처음 방문했습니다.

아주 좋아 졌더군요.

일단 매장과 축양장이 넓어져서 좋더군요, 점원 아저씨(?)도 상당히 만족해 하는

눈치 입니다.

아직 지하 축양장에는 생물이 다 체워지지는 않은 상태 더군요, 암튼 교통편이

나빠서 그렇치 좋더군요.

종종 구경하러 가야 겠습니다, 간김에 빈손이 찝찝해서 청소꾼으로 "비파" 한마리 영입

했습니다. 요즘은 유리 청소가 조금 귀찮아 지내요.

암튼 이끼 청소에 일가견 있는 놈이니 기대 합니다. 입수 하자마자 바위 틈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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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9. 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