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기타를 꺼냈다, 얼마 만인가.

삶을 핑게로 내오랜 친구를 너무 오래토록 방치해 두었다.

의외로 너무 멀쩡하다, 어 그제 그 기타 그대로다 너무반갑다.

하드 케이스가 좋킨하다 그 오랜 세월을 상태 그대로 잘 보관해 주었다...

내가 무심했었다....

나의 변함 없는 그때 그기타. 기억을 더듬어 다시한번 조화를 이루어 보자.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친 나에게 주는 위안과 희망  (0) 2016.10.25
I Know - Tom jones  (0) 2011.07.20
나를 외치다.  (0) 2007.11.20
YES(연주곡)  (0) 2007.11.02
연주곡(UFO)  (0) 2007.10.30
by 끝없는 바다 2008. 8. 23.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