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오미자 자료(http://khlee23.tistory.com/460)를 다시 한번 검토 한다.

 

복분자는 회복하기 어려울 듯 한데 오미자도 복분자의 전처를 밟고 있다,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적어도 값이 오를일은 없을 것이다. 된다 싶으면 다들 덤비니 금방 "Red Ocean" 이된다, 누굴 탓할 수도 없다

 

이것 저것 따지다 보면 아무것도 해볼 것이 없는 것이 농촌의 현실인것 같다, 시설비라도 아끼려면

내년도 지원내역을 보아가며 작목선택을 할 참이다.

 

어디 책에서 지적 했듯이 특용 작물은 없고 "특화 작물" 만 있다 하니 오미자를 어떻게 가공 내지는

판매를 할 것인가에 좀더 촛점을 맞추어야 할 듯 하다.

 

기우는 오미자 지만 이웃집 오미자는 탐스럽게 잘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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