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마다 전략 사업이라 하여 시를 대표하는 먹거리 내지는 관광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대표적인 것이 함평 나비축제로 함평하면 나비 하는 이미지가 고착화 되어 지방경제 활성화와 이미지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같은 맥락으로 남원의 대표 브렌드는 허브를 밀고 있다.

 

아직까지 신통치 않다고들 하는데 암튼 집 주위에 허브벨리라 하여 아름다운 지리산 북쪽 자락 기슭에 허브

관련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어 들러 보았다 시설중 새로 개관한 허브복합토피아관이라 하여 둘러 보았는데

많은 예산과 정성을 들인듯 하다 특히 허브 액기스(?) 축출 실습 시설이 눈에 뛰는데 쉽게 볼수 없는 프로그램

이다, 파일럿으로 제충국을 가을에 파종하여 심어볼 참인데 기회가 되면 내년에 이시설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지 검토해 볼 참이다.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준비가 미비한듯 한데 가족과 함께 둘러볼 만한 장소다.

 

< 매표소 비용이 조금 센듯 : 6,000원/성인 한데 남원 시민은 무료다 >

< 식물원 다양한 허브 실물을 볼 수 있다 >

< 관련 분야 전문가가 상주하며 시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유료 :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

< 허브 체험 관,  전문 도움주실 분이 상주 한다 : 유료 >

< 허브의 다양한 역사 >

< 다양한 허브 제품들 >

< 허브는 바르는 것, 먹는 것, 향을 내는것으로 크게 분류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주위의 모든 식물이 크게 보아

   허브라 보면 될 듯 하다 >

< 허브 액기스 불리 장치 (스팀 증류기) ?  수증기로 약효를 뽑아 내어 불리 하는 장치 >

 

< 시설을 개보수 중인듯... 어수선 하다 >

< 지리산 자생식물 표본(압화) 전시관, 사무실옆 독립 건물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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