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발 관리가 안되어 개선의 방법으로 쿠바식 텃밭으로 만들었다.

 

궁하면 통한다 했던가 미국의 경제 재게로 생활이 어려우니 도시의 좁은 공간을 이용해 푸성기를 조달할

요량으로 쿠바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 낸듯 싶다.

 

암튼 상자식 텃밭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1. 면적 공간 활용이 좋다 - 두둑과 같은 완경사에 따른 공간 손실이 없다.

2. 과채류 뿌리가 건강하니 과채류가 잘된다 - 물빠짐이 좋아 과습이 없고 뿌리가 숨을 쉴수 있어 좋다  

3. 허리와 무릅 정신 건강에 좋다 - 허리와 무릅을 많이 구부리지 않아 관절에 무리가 덜하고

                                            프로포플을 맛지 않아도 무아지경에 빠질 수 있다.

4. 관리가 쉽다 - 잡초의 번짐을 차단할 수 있고 상자 단위의 덧밭 관리가 수월하다.

5. 식탁이 건강해 진다 - 신선한 과 채소를 조달 할 수 있다 = Local food

6. 기타 - 겨울에 비닐을 쒸워 작은 비닐 하우스를 만들수 있고 지주와 망 같은 부가 시설 설치가 쉽다.

 

보통 빨렛트(?) 라고 하는 비료나 퇴비 운반후 남은 목제를 사용한다 내구성은 없지만 일단 공짜다
누덕 도사가 아니라 누덕 상자 빨렛트 상태에 따라 쪼가리도 되고 께끗한 원판도 나온다
첯 입주자로 봄 부추가 입주했다 집사람이 유일하게 할 줄 아는 텃밭 식재료다. 올해 부터는 상자 단위로 집사람에게 이관할 참이다. 관리가 참 쉽다.
지렁이도 같이 있주 했다 알아서 살겠지.
재생이 불가능한 만만한 목재는 바닥에 깔아 잡초를 억제하고 질척이지 않게 했다 어짜피 썩어 땅으로 돌아 갈것이다.
재생불가 잡목을 재로
작업 일등공신 사이비 목수의 망치와 켓바(미니 빠루 ? = 빠루는 이런데 쓰는 거야 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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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9. 5. 1.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