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개월 정도는 겨울의 긴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쉬는 것은 아니다 비배 관리로 짬짬이 퇴비 살포와 퇴비 준비를 진행 하고 있다 작년에 살포 하다

남은 퇴비를 살포했고 올해는 좀더 효과적(?)이라 할수 있는 유박을 준비해 두었다 내년 초 해동에 앞서

유박을 뿌려줄 참이다.

 

인위적 지원이 없는 자연상태의 성장도 수궁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어린 시기 나무가 자리잡는 시기에 좀더

건강한 지원이 차후 성장기에 매우 중요한 결과를 가져 오기에 영양분 지원을 안 할 수 없다.

 

그리고 올해 부터는 목본 이외에 초본을 같이가는 원년 이기에 더욱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하여 좀 무리해서

고가의 유박 퇴비를 구입해 둔다.

 

낙엽이 지고 황량 하지만 올해 눈개승마는 자리를 잡은 듯 하다 나무와 함께 퇴비를 살포해 둔다.

 

작년에 살포하고 남은 잔여 퇴비를 살포한다, 추가로 유기질퇴비를 구해 살포할 참이다.

 

유박 100포 정도를 구입해 둔다. 앞으로 대부분의 비료는 이것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자연에 맏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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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9. 12. 23.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