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음나무를 추가 식제 하고 있다 금년에는 타 용도로 비워 두었던 농지와 함께 보식을 위해 추가 식제한다.

작년(https://khlee23.tistory.com/936)과 다른점은 실생묘가 아닌 용기묘 묘목을 구입해 심는다 

 

구입 이유는 성장과정에 고사 하는 의문을 풀고 잡초가 생각보다 거세어 완전 멀칭을 위해 식제가 용이한

용기묘를 구입해 심는다.

 

현재 까지는 활착율이 좋고 만족 스럽다 하지만 고사는 성장이 부실하거나 환경이 열악할때 발생하기에

내년도 까지의 성장 과정을 지켜 보고 판단 해야 할 듯 하다.

 

잘 활착해서 성장기에 접어 들었다
잡초 특히 쑥성장이 무성해 성장기 동안만 재활용 부직포로 완전 멀칭을해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활착성이 좋아 기온이 올라가면 바로 싹을 튀우지만 몇번의 서리로 리셋이 되었다 하지만 고사하지 않고 몇번의 시도끝에 활착했다
기존 약간 두꺼운 비닐을 사용했는데 결국 내구성과 기능상 문제가 있어 이웃이 쓰다 남은 2M 폭의 재활용 부직포를 사용한다
용기묘라 부피가 그리 크지 않다 포장이 부실하기는 하지만 현재까지는 활착율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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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20. 5. 14.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