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https://khlee23.tistory.com/937)에 이어 올해도 순창에서 참두릅 묘목을 가지고와 심는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양을 경계지와 빈 공지에 심는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식제 후 10cm 전후로 줄기를 바짝 잘라 활착율을 높인다 현재까지 성과는 좋다 바짝  잘라
뿌리에서도 새싹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식제 후 성장과정에 도움이 되도록 퇴비를 풍족하게 준다 경사지와 같이 좋치 않은 땅을 이용하다

보니 잡초관리와 시비 관리가 어렵다 성장이 부실해 좋은 품질의 두룹 수확이 어려워 올해 부터는 시비와 함께

잡초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주어 줄기를 튼실히 해줄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 보다 많은 300주를 심는다 1년 경험으로 나무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품질좋은 숫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는네 인력과 농가 지형상 쉽지 않다 여건이 좋은 밭에 심기에는 좀 그렇다 암튼 올해는 지난해 보다는 좀더 신경을 써야 할 듯 싶다.
두릅 식제 후 반드시 지상부를 10cm 이하로 잘라 준다 활착과 함께 초기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에너지 지원을 위해 고형 비료를 밑천으로 넣어 준다
지난해 준비해 두었던 경계면의 공지를 활용해 두릅을 교차 이중 열식한다.
항상 식제후 물은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농장의 옹달샘에서 물을 기러 충분히 물을 준다

 

'귀촌/귀농 > 기술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달비 식제  (0) 2020.05.21
참취 식제  (0) 2020.05.15
음나무 추가 식제  (0) 2020.05.14
눈개승마  (0) 2020.05.13
산마늘 추가 식제  (0) 2020.05.13
by 끝없는 바다 2020. 5. 14.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