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피곤한 당신 `가벼운 운동 하세요`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운동을 잘 하지 않는 항상 피곤함을 호소하는사람들에 있어서 가벼운 운동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신요법&정신신체의학저널'에 조지아대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 산책등의 가벼운 운동이 에너지를

20% 가량 높이며 피로감을 65%가량 줄이는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것이 탈진 상태를 유발하며 특히 이미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서는

운동이 더욱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이번 연구결과 규칙적인 운동이 실제로는 신체

활력 에너지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동의 이 같은 효과는 정적인 생활패턴을 갖는 사람의 경우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늘 피곤함을 느끼며 평소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답한 36명을 대상으로 진행 발표한 이번 연구결과 저강도

혹은 중등도 강도 운동을 한 사람들이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신체 에너지 활력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저강도 혹은 중등도 운동을 한 사람들이 전혀 운동을 않는 사람에 비해 피로감 또한 덜 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운동이 사람에게 활력을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 불확실 성의 세계, 건전한 정신 세계는 어떻게 관리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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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Back Pain)쪽이 안좋은 사람들을 위한 종합운동편

전신의 근육읖 풀어주는운동 허리의 근육을 풀어주고 복근을 강화 합니다


허리를 부드럽게 해주고 근육을 늘려 줍니다 복근을 단련 합니다.


척추 기렵근을 단련 합니다등근육을 풀어주고 척추 전체의 이완과 관련 있습니다


척추를 좌우로 틀어서 긴장을 해소 합니다 척추 기립근을 강화 합니다

허리와 다리의 긴장을 풀어 줍니다척추를 대칭적으로 운동시켜 즉만증 운용을 합니다


옆구리를 풀어 줍니다 복근을 강화 합니다

허리와 등 근육을 풀어 줍니다허리와 다리 근육을 풀어 줍니다

척추를 대칭적으로 풀어 줍니다 견갑골을 풀어 줍니다

척추와 연갑골을 풀어주고 견갑골을 이완 시켜줍니다 옆구리의 근육을 풀어 줍니다

척추 근육 전체를 풀어 줍니다 어께 근육을 풀어주고 가동 범위를 넓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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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섹스를 해야만 하는 6가지 이유

'규칙적인 섹스는 건강의 비결.'

매주 최소 1회 이상의 정기적인 섹스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1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섹스가 장수에서 고통 경감까지 놀라울 정도의 혜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혜택이 섹스 행위 그 자체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서 오는 것인지 밝히진 않았지만 적어도 6가지 부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같은 섹스의 효험은 여성들에게 더 두드러진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음은 뉴스위크가 전한 규칙적인 섹스의 6가지 장점.

◇ '콜록 콜록' 감기여 안녕 ~ = 일주일에 1~2회의 섹스를 하게 되면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의 면역 레벨이 향상된다. 미 필라델피아에 있는 윌크스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규칙적인 섹스를 하게 되면 면역을 높여주는 항체인 이뮤노글로빈(immunoglobin) A의 수치가 3분의 1 가량 올라간다.

◇ 섹스는 '동안(童顔)'의 비결 =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 병원 연구진의 실험결과, 7~12년 가량 젊어 보이는 '슈퍼 동안'들은 일주일에 평균 4회 이상의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섹스가 '동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섹스하는 동안 머리카락과 피부를 윤기있게 하는 것과 관련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는 것도 그 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 살 빼는 데도 도움 = 섹스는 분 당 4칼로리 이상의 열량이 소모된다. 30분간섹스를 하는 것은 허쉬의 키스초콜릿 4개를 소비하는 것과 같은 양의 열량이 소모된다.

◇ 편두통에도 좋다 = 섹스하는 동안 성적 흥분이 고조됨에 따라 엔도르핀과 코티코스테로이드의 양이 증가되며 이는 편두통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 규칙적인 생리주기 촉진 = 컬럼비아대학과 스탠퍼드대학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일주일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여성들은 불규칙적으로 하거나 아예 섹스를 하지 않는 여성보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다. 물론 오르가슴 보다는 친근함이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연구에 참가한 윈프레드 커틀러 박사는 말한다.

◇ 몸의 `고장'도 예방 = 섹스를 규칙적으로 하면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요실금현상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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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바른 운동 방법
걷기, 발바닥이 지면을 감싸듯 자연스럽게
달리기, 보폭은 발 크기의 3배면 충분
등산, 20분 다소 빠르게 오르고 5분 쉬고

걷기


동의보감에는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行補)가 낫다’는 말이 있다. 약으로 몸을 보하는 것보다 음식이 낫고,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것이 바로 걷기라는 뜻이다.


몸무게가 60㎏인 남성이 30분 동안 걷기와 달리기를 했을 경우 전체 칼로리 소비량은 걷기 142㎉, 달리기 250㎉로 달리기가 더 많지만 지방 소비율만 놓고 보면 걷기는 71㎉, 달리기는 82.5㎉로 둘 사이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과 탄수화물 소비율을 비교하면 걷기는 50 대 50, 달리기는 33 대 67로 걷기에서의 지방 소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랫동안 달리기는 쉽지 않지만, 걷기는 힘들이지 않고도 계속할 수 있어 훨씬 효과적이다. 바른 걷기는 ‘뒤꿈치 닿음’?‘발바닥 닿음’?‘발바닥 들림’이라는 3단계로 이뤄진다. 몸의 무게 중심은 발뒤꿈치?발바닥 바깥 부분?새끼발가락?엄지발가락 순으로 이동한다. 발바닥이 땅에 닿는 순서를 의식하면서 발바닥이 지면을 감싸듯이 걸으면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가 된다.



달리기


체중의 중심을 땅을 딛는 앞발에 둔다. 상체를 수직으로 세우고 어깨의 힘을 뺀 상태로, 근육이나 살이 출렁거리도록 편안하게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전방 20m 앞을 향하게 한다. 발가락으로 땅을 딛지 말고, 발뒤꿈치로 땅을 디디면서 리드미컬하게 발바닥 전체가 닿도록 해야 한다. 보폭은 넓게 하지 말고 발 크기의 2~3배 정도로 좁힌다. 팔은 90도 각도로 구부리는 것이 좋다.


달리기를 할 때는 충격을 흡수하는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 쿠션이 있는 전문 러닝화를 신되, 발 사이즈보다 2㎝ 이상 여유 있는 것을 고른다.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양말을 꼭 신도록 한다.


등산


등산의 효과는 근력 지구 강화와 심폐 기능 향상, 정신적 만족감으로 압축된다.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만성 피로감 해소에도 좋다. 다만 산의 경사도가 30%를 넘으면 무릎과 관절에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가급적 완만한 야산을 택하는 것이 좋다. 산에 오르는 속도는 ‘편안하게 휘파람을 불 수 있을 정도’ ‘함께 산행하는 동반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데 불편이 없는 정도’가 적당하다. 체력을 키우기 위한 등산이라면, 20분 정도 숨이 약간 찰 정도로 빠르게 산을 오른 뒤 5분 정도 쉬는 방법으로 3~4차례 반복하자. 체력의 60%를 쓴다는 정도로 산행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체력의 30~40%를 쓴다는 기분으로 30~40분 동안 천천히 걸은 뒤 5분 쉬는 방식으로 3~5차례 이어가도록 한다. ▒


질환에 따른 맞춤운동


고혈압
걷기나 가벼운 달리기처럼 심폐 지구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좋다. 일주일에 4일 정도 꾸준히 하면 혈압을 상당히 안정시킬 수 있다. 운동 전후 혈압을 반드시 체크하고 준비·정리 운동을 빼놓아선 안 된다. 무리한 등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산행 중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구역질을 느끼면 바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수축기 혈압이 180㎜Hg, 이완기 혈압이 110㎜Hg 이상인 사람에게는 등산이 좋지 않다. 심근경색 등 응급 상황이 나타났을 경우 대처하기도 어렵다.


당뇨병
유산소운동은 당의 에너지화를 촉진시키고 비만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에 30~50분 정도, 1주일에 5차례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문의들은 소변검사를 통해 케톤 검출 여부를 확인한 뒤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혈당 변화가 심해 조절이 어렵거나 합병증이 있을 경우 지나친 운동은 ‘독약(毒藥)’과 같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심부전이나 부정맥, 저혈당으로 인한 혼수상태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동반자와 함께 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비만
걷거나 가볍게 뛰는 정도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야산에서의 걷기도 뚱뚱한 사람에게는 발목과 무릎, 허리 관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하산할 때는 체중에 배낭의 무게까지 더해져 무릎 연골이 손상될 위험이 커지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급하게 뛰어서는 안 되며, 몸무게의 3분의 1을 넘는 무거운 배낭은 메지 말아야 한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물 속에서 걷기를 시도해 보자.
호흡기 질환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 폐렴, 폐기종, 결핵 등 호흡기 질환자는 폐활량이 일반인의 70%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들에게는 지속적인 운동보다 ‘5분 운동, 1분 휴식’처럼 운동과 휴식을 자주 번갈아 하는 방법이 좋다. 운동 유발성 천식 환자는 바깥에서 찬 공기를 쐬며 운동할 경우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으므로 새벽운동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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