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건축의 영역이 아니지만 참고적으로 적어 둔다.

설계도상 전기 설비내용따로 있지만 큰 건축이 아닌 일반 단독주택은 대부분 간략화해서 적어 놓는 것같다.

 

단독주택 기준

 

접지 필수

전선두께 ( 일반적으로 용량에 비례 )

 - 전등 및 스위치 배선 : 1.6 mm

 - 일반 콘센트 배선 : : 2.0 mm

 - 에어콘용 콘센트 배선 : 2.6 mm

 

  - 용도에 상관 없이 : 2.5 mm 로 전부 한단다 ( 구분이 성가신 듯 ) ㅋㅋ

 

 - 메인 차단기 30A 또는 50A ( 전체 용량 산정 후 선택 )

   I = ( Watt + .... ) / 220V  ( P = VI )

 

   에어컨, 인덕션 과같이 전기용량이 큰 경우 단독 회로로 구성

 

 - 튜부는 난연(흰색) 자재를 꼭 사용 ( 검은색은 사용하지 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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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6. 8. 5. 06:47

 

그때 그때 정리를 해 두어야 하는데 게으름므스키때문에 늦게 나마 정리해 둔다.

 

퇴직후 우리집 설계에 일정부분 참여 했던 강미현 건축사의 예감 (http://cafe.naver.com/storybuilder/)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참석이 있었다. 퇴직전 참가 신청을 해 두었던터리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머리도 식힐겸해서

전주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 지방에서 수요가 많치 않은 이런류의 세미나는 활성화는 어려울 듯 싶은데 ....

아마도 현황이 이러하니 개선을 하고자 용기를 내어 공개세미나를 마련 한듯 하다.  암튼 덕분에 이것 저것

건축 현황도 파악하고 안면있는 분들과 오랜만에 대화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참석자 분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자가 건축에 관심이 있어 참석하신 듯 하고 그냥 그런 집장사의 집이 아닌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정상적인 설계를 통한 건축에 관심이 있어 참석 하신 듯 싶다. 

 

건축 정보와 함께 낮익은 분들과의 만남이 좋았던 세미나 였다.

 

습득 내용 :

1. 패도 신청 ( 자산관리 공사 공매, 6개월 정도 소요... )

2. 사보 관보 많이 참조 할 것

3. 부동산 계약서 특약우선 ( 애매한 사항은 꼼꼼 적어 놓을 것, 중개 대상물 확인 설명서 받아 놓을 것 )

4. 간단한 팁을 통해 건축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5. 현재의 SIP는 경제적인 자제가 아니다.

6. ALC 는 주조에 따라 비용이 달라 진다 ( ALC 벽체 + 목조 지붕 등... )

........

 

1차시- 5월 21일 토 09:30분~18시 7.5H
- OT
- 패시브하우스/ 조민구(한국패시브건축협회 이사)
- 주택부지 매매에 대한 모든 것/ 최성웅(공인중개사)
- 집짓기 개론-1 대지분석, 집짓기 법규/ 김우철(그리크지않은집 대표)
- 집짓기 개론-2 집짓기 과정, 집짓는 사람들, 구조별 장단점/ 김우철
- 최근 가구 동향/ 안성규(건축사사무소예감 디자인실장)

2차시- 5월 28일 토  09:30분~18시 7.5H
- 좋은 집 & 좋은 공간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최근 집짓기 동향/ 김우철
- 집짓기 개론-3, 집을 짓고 건축가를 만나라 /강미현 건축사(건축사사무소예감)
- 견적서 보는 법 그리고 집짓는 과정, 저에너지 하우스 구현 /김은철 소장(그리크지않은집)
- 집짓기 개론-4 예산 세우기, 건축주가 체크할 설계내용, 설계도서 및 설계계약/ 강미현
- 시공사 선정 및 시공계약/ 김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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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6. 7. 12. 22:51

 

데크와 같은 실외건축물 설치시 사전에 반드시 설치 해야 하는 것이 주춧돌 이다

요즘은 다양한 기성품 출시되어 조달과 설치가 용이한 편이나 한발 더 나아가 좀더 혁신적인 것을 없을까

고민 끝에 외국 서적에서 보았던 플라스틱제질의 주줏돌을 찿던 중 동일 제품을 인터넷에서 찿아 구매, 설치해

보았다.

 

일단 설치와 성능에 만족한다. 특히 장선을 지면에 가깝게 설치하고 부가적인 철물 작업을 최소화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징은 아래 설명 그림에서와 같다 그리고 본 제품과 조합 철물이 있어 기둥과 같은 고정력이 필요한 경우

같이 사용하면 된다, 괜찮은 아이디어 제품이다. 추천한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콘크리트 타설 시 반드시 수평을 맟추어 부어야 추후 설치과정에 수평 잡는데 애를

먹지 않는다, 아주 쉽지만 지켜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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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6. 7. 4. 09:37

 

18회 패시브하우스 실무자 교육 참석

 

 

참석하고 싶었지만 차이피일 미루었던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 교육 일정은 총6일로 주말 토요일을 끼고 2주에 걸쳐

진행 되었다.

 

어렵게 시간을 내었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교육이었다 나 같은 비 전문가도 어렵풋이 이해 할 수 있는 눈 높이의 교육

으로 강사진 과 교육생 모두 교육에 만족 하지 않았나 싶다...

 

아무래도 강사진의 열정과 배우고자 하는 자발적 참여 교육생의 여건이 맞았던 것 같다.

 

일단 강사진과 교육 내용이 좋다

 

너무 많은 내용을 단기간에 설명되어야 하기에 일정이 부족하지만 부족한대로 많은 내용을 이해 하려 했던 것 같다

글로 표현하기 어렵거나 현장의 상황을 리얼 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세상에 쉬운게 없다 역시 전문가다 라는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사람, 정도, 기술, 디테일....이런 내용에다. 이이들에게 많은 이야기 거리를 들려줄 내용들이다.

 

만약 패시브하우스에 관심이 있다면 건축주도 사전에 들어 볼만한 내용으로 추천할 만한 내용이다. 이해가 부족했다면

소정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재수강이 가능하다 후회하지 않을 내용이다.

 

 

교육 내용

 

 

 

 

교육 일정은 매 분기별 진행 하고 일정은 협회 홈페이지 ( www.phiko.kr )를 통해 사전 공지된다

인원은 한정되어 20명 정도로 제한되나 다소 여유가 있어 보여 공지 후 사전 등록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비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부담 스러운 금액이지만 교육의 내용으로 보아 아깝지 않은 금액이라 교육을 수료한

사람으로 평가 하고 싶다 ( 재수강 가능 하다 )

 

협회정회원사 : 100만원
비회원 : 150만원
재수강 및 학생, 공무원 :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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