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집에서 사용할 연장을 주서 모으다 보니 꾀 돼는데 아직도 부족하다

필요하면 사야지 하면서도 요즘은 주머니 사정상 생각없이 살 수가 없다.

 

수공구 필요 항목 정리를 통해 기존 연장 정리를 해볼 참이다.

 

기본 공구 ( 기본이 뭐야 엄청 많음 )

수평/주직 ( 기본은 있다  Medium, Small )

수준 측량 레벨기 ( 없다 => 물수평이 참 편한데 직관적이고 )

레이저 레벨기 ( 없음 )

실리콘 건 ( 있음 )

글루건 ( 없음 )

 

기초

줄자 ( 30M 없다 )

임팩트 드릴 ( 없음 )

거푸집 ( 유로폼 소모품 :  웻지핀, 휠라, 후크 )

 

골조

그라인더 ( 보쉬 )

각도 절단기 ( 중국 => 친구 선물 )

원형톱 ( 보쉬 )

전동 3" 대패 ( 없음 )

네일건 , 코일건 ( 없음 )

컷쏘 ( 없음 )

데이블 쏘 ( 없음, 부품을 구입해 조립하는 것이 좋다함 )

컴프레서 ( 4.5 마력 => 친구가 사줌, 한번도 못씀 )

 

마감

루핑 네일건 ( 없음 )

타카 ( 없음 )

 - 422

 - f30

 - 630

 - 1022

직쏘 ( 없음 )

트리머 ( 없음 )

루터기 ( 없음 )

전동 드릴 ( 보쉬, 디월트 )

센딩기 ( 보쉬 => 원형 )

 

필요 하면 구입하자,  돈이 없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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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6. 10. 6. 23:52

 

 

정식 목수를 시작 한다.

목수의 의미는 참 넓다 나무를 다루면 다 목수다, 그런 의미에서 좁의 의미의 Builder 가 맞는 것도 같다

좀 있어 보이나 ㅎㅎ,  암튼 나무 다루는 일로 밥벌이를 시작 한다.

 

현장 목수들은 상황이 참 어렵다 인건비 따 먹기다 보니 노동 강도가 높다 그리고 작업 위험도가 꾀 높은

편이다 각종 절삭, 연마, 발사 공구 그리고 높은 곳에서 작업에 따른 낙하 위험도 높다. 

 

이 시장을 "싸고 쉬운걸" 원한다  싸건 건축주가 쉬운건 시공자가 찿느다 결국 누구랄 것 없는 합작품 이다

 하여 결국 3D에 시공자가 죽고, 부실에 건축주가 죽는다, 악순환 이지만 그게 현실이다.  

 

전형적인 3D 직업이다, 조만간 3D 수용할 수 있는 외국 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내줄 운명이다.

 

암튼 일을 시작하며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낭만적(긍정적)으로 일을 하려 한다.

 

1. 안전 ( 안전하지 않으면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무었보다 다친본인에게는 엄청난 재앙 이다. )

2. 정리 정돈 ( 안전과 직결되고 무었보다 작업 할 맞이 안난다 )

3. 공구 ( 공구는 메뉴얼 대로 사용한다, 현장선배가 메뉴얼 만든 사람만큼 고심하지는 않는다 )

   * 작업자가 자기 공구를 사용하면 돈을 더 준단다, 암튼 나는 내 공구를 쓴다

4. 학습 ( 현장의 Know How 는 나름 의미가 있겠지만, 정도는 알아야 한다 )

   * 작업과 자재, 공정을 이해 한다면 한번이라도 손이 더 간다.

5. 긍정적으로 ( 뭐 있나 몸파는 일인데... )  

6. 재미가 없다 생각이 들면 미련 없이 그만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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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6. 10. 2. 08:43

 

스마트 벤트(?)

정확히 정의 할 수는 없겠지만 요즘 유행하고 있는 모던 주택에 자주 이용되는 처마가 없거나 짫은 처마에

사용되는 벤트를 보통 스마트 벤트라 하는 것 같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이동식 주택에 처마를 매우 짫게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적절한 벤트 시스템을 찿던중

적합한 것을 발견하여 적어 놓는다.

 

일반적으로 싱글지붕에 사용하는 Flashing 기능에 Vent 기능을 혼합해 놓은 형태다 적절한 조합이 아닌가

싶고 설치도 기존 플레싱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Vented Drip Edge Flashing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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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6. 8. 27. 16:33

 

꾀 오래전에 회사를 다니며 집짓기에 대한 꿈을 키웠을때 신촌에서 한국목조 건축학교 주관의 경량목구조

시공에 관해 교육을 매주 한번 짬을 내어 들었던 적이 있다, 그때는 생소한 분야라 이해에 한게가 있었는데

 

이번 지리산에 내려오며  그동안 쌓아 농은 지식을 활용 하고 실습과 함께 생계를 위해 목조건축학교에 사비

를 내여 교육을 듣고 있다  당초 실업자 과정을 신청하려 했는데 급여를 많이 받았다고 대상이 아니란다.

게다가 정부 지원도 금년도에 끊겼다고 한다.... 이래 저래 사비로 하란다.

 

암튼 주중 내내 목조 주택관련 교육을 듣고 실습을 하고 있다 , 학사 관리는 후진적 이지만 현업 교사의 열정이

마음에 든다.

 

교육은 경량 목구조, 팀버, 한옥을 주로 가르치지만 현재는 경량 목구조 시공이 대세라 비중이 놓은 것 같다.

경량 목구조 교육 내용은 도면의 이해 , 설계 (스케치업) , 시공 해석( ex 지붕 ) 과 함께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토지 개간과 함께 교육에 참여 하고 있어 집중적으로 하지 못 하고 있지만 나름 많은 궁금증을 풀 수

있어서 좋다.

 

9월 중순 졸업 시점에 단아한 이동식 목조 주택 설계를 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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