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도입하기로한 타우러스 미사일 진행 상황이 궁금해 진다, 작년 KINTEX 에서 실물(Mockup)을 볼 기회가 있

었는데 상당히 커 보였다 기존의 AGM-142( 팝아이) 나 AGM-84H ( SLAM-ER ) 과는 체급 자체가 틀려 보였다, 장난

감 수준 (ㅋㅋ )

 

타우러스 미사일 도입은 몇가지 세로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미국산 무기 텃밭 한국에 최초의 유럽산 유도 미사일 도입 ( 엑소세 제외 )

 - 미국산 완제품 무기와 달리 기술 이전에 어느정도 협의(?)가 되었다는 점.

 - 탄도 미사일에 가까운(?) 전략적 고 가치 자산이 외국으로 부터 도입 되었다는 점

 - 공군의 F15K, KF-16 의 전략적 가치를 비약적으로 상승 시킬 수 있다는 점 ( KF-16 ? )

 - KILL CHAIN (?) 모호한 개념의 실질적인(검증된) 타격 수단을 제공해 준다는 점

 

타우러스의 특징은

 - 장거리 공격 수단 제공, Spec 은 500km 이지만 투발 고도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 정교한 유도 시스템 (  3중 유도시스템 : Tri-Tec , 관성항법장치, GPS, 영상 )으로 오차 범위가 2~3m 애 불과해

   고가치 적 자산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 Link-16 연동에 의해 중간 목표 변경 가능 )

 - 자탄 위주의 지상 목표물 공격도 가능하지만 독특한 관통 탄두( 센싱과 지연신관 )로 지하의 주요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파괴력 ( 탄두 480Kg )을 제공 한다.

 - 순항 미사일 특유의 저고도 지형 비행과 제한적인 스텔스 형상을 하고 있어 노출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 육상 발사/화물기 투하가 가능할 만큼 투발 수단의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 국내는 적용 되지 않을 듯...)

 - 가격이 20억/발 .... 비용대 성능을 보자면 국산 보다는 저렴함.

 

 

 

by 끝없는 바다 2014. 8. 27. 16:47

 

214급 ( 1800 ton ) 5번함 진수 소식이 들린다.

함명이 "윤봉길" 함이다. 어느세 Defalt 로 순항 미사일이 장착되었다고 한다.

 

1. 손원일

2. 정지

3. 안중근

4. 김좌진.

 

수상함 세력 보다는 잠수함 전력 증강이 눈에 뛴다.

 

209 9척 ( 부분 개량 진행 예정 )

214 현재 5척, 예정 4척(?)

 

비대칭 전력하면 북한을 떠올 리는데 이제는 우리가 주위의 해양 강국 을 상대로  비대칭 전력의 대명사 "잠수함" 전

력이 수량 확보면에서 궤도에 올라 온 듯 하다.

 

원자력까지는 갈길이 멀지만,  3,000 Ton 급 국산 잠수함에서 발사 되는 탄도 미사일 발사 모습을 기대해 본다. 

 

 

 

 

사진 : bemil.chosun.com ( 작전 중인 안중근 함 )

 

 

by 끝없는 바다 2014. 7. 3. 16:59

LOGIR (Low cOst Guided Imaging Rocket), 오래전 부터 들었던 내용인데 아래 기사를 보니

실체(?)가 공계되었나 봅니다.

요즘 화두가 온통 잠수함, 서해 등지에 맞추어 져있는데, 이 체계의 출현 배경은 저가지 고속이동체

(고속정/공기부양정 등...)타격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최초의 사용처는 아마도 서해가 되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항공체계도 유용하겠지만 서해바다 특유의 전투 환경을 생각해 윤영하급(A1),

참수리급과 같은 해상 전투체계에탑재해도 꾀 괜찮은 조합이 될 듯 합니다. (함정용 RAM ?)

그렇게 된다면 과거와 같이탄환을 주고 받으며 배를 부대끼는 몸싸움(?)은 사라 질 듯 합니다..

기사가 나오고 보통은 3 ~ 5년 정도 후에 실전 배치가 이루어 지니까 더기다려 봐아 겠습니다.

 


최초의 국산 공대지 유도무기 ‘LOGIR’의 실물이 공개됐다.

2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방과학연구소(ADD) 창설 40주년 학술발표대회에서 최초의 국산 공대지

유도무기인 LOGIR(Low cOst Guided Imaging Rocket)가 유도장치 등과 함께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LOGIR는 공격헬기와 전투기 등에서 사용하는 70㎜ 무유도 로켓에 열추적 센서와 유도장치·조종

날개를 장착 한 무기로 지난 6월 첫 시험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

LOGIR는 미사일만큼 멀리 날아가거나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진 않지만 그 대신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LOGIR는 가격을 최소로 억제하기 위해 기존 70㎜ 로켓의 추진모터를 그대로 전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 3월 미국과 LOGIR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열영상 탐색

기와 유도 장치의 소프트웨어는 미국이 개발하고 유도장치의 하드웨어와 조종날개 구동장치·탄두 및 신관 등은 우리

나라가 개발했다.

사정거리는 약 5㎞로 알려져 있으며 실전에 배치될 경우 북한이 대량으로 보유한 고속정이나 공기부양상륙정을 효과

적으로 공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LOGIR를 ‘KA-1’ 공격기에 탑재해 운용할 예정이다.

KA-1 공격기는 원래 근접항공지원(CAS) 시 폭격을 유도하는 ‘전선통제기’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기지만, 지난해 3월

주한미군 의 ‘AH-64D 아파치’(Apach) 공격헬기 1개 대대가 철수한 뒤에는 이들이 맡고 있던 고속정과 공기부양상륙

정의 저지임무도 함께 맡고 있다.

한편 ADD는 LOGIR 실물과 함께 현재 연구 중인 다련장 로켓 발사차량의 모형도 함께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발사차량 모형은 기아자동차에서 개발 중인 다목적 소형 전술차량에 다련장 로켓 발사기를 탑재한 형

태로 목표를 찾아낼 수 있는 탐지기와 선회식 발사기로 구성돼 있다.

이와 관련해 ADD 관계자는 “백령도나 연평도의 해병대 같이 적의 상륙을 저지하는 부대의 요구에 의해 연구에 착수

했다.”면서도 “아직 본격적인 개발단계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From : www.seoul.co.kr
by 끝없는 바다 2010. 8. 6. 14:22

사거리 늘리기 경쟁도 아닐텐데...

"현무" :북방을 지키는 신말 그대로 북한에 유효한 무기 체계인듯 하다. 중국의 잡설이있지만(트집잡기용..ㅋㅋ)

주위의 중/일본에게는 위협적인 존대로 비춰 지기에는 모자람이 너무 많다, 상대에게는 위협적이지 않다는 뜻이다.

순항미사일 특징상 느린속도(마하 1)로 인해 우주와 바다에 이미 여러 감시체계를 가지고 있는 중/일에게는 쉽게

발각되어 요격이(고래짝 영화에서도 나온다Under Siege)수월하기 때문이다

사거리 연장을 위해 여러 기술적인 난점 극복을 위해 많은 진보가 있었겠지만 이에 머물지 말고 전략적 가치를

높였으면 하다. 긍극의 목표는 위협 세력과 동등한 탄도탄 체계이 겠지만...어렵다면 잠수함 탑제나 스텔스형상,

극초음속 기술을 접목해 쉽게 대응할 수 없는 체계로 진화 시켰으면 좋겠다....

신문에 사거리 연장에 관한 내용만 실리고 있다. 동그라미를 그려가며, 누그 들으라고 하는 소릴까 ?

by 끝없는 바다 2010. 7. 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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