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마늘님과 아들님 그리고 나.

가을한강에서....하늘이 높고 푸르다.

오랜만의 외출(출사)

늘 보는 것이지만 성산대교 아치는 그렇듯 합니다.

다음에는 방화대교를 가볼 작정입니다.

EOS 300D18mm 2/1s f9.0 ISO400

사진을 빛의 예술이라고 많이들 예끼한다.

서핑중 좋은 사진공부 사이트(www.photoflex.com)를 발견하여 올려 놓는다.

물론 상업적인 사이트 이기는 하나 조명과 빛의 관계를 알기 쉽게 잘 표현해

주고 있다....

틈틈히 볼 생각이다.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모든 한강다리가 절전을 하고 있다.

성산대교도 다르지 않아 몇달전 부터 조명을 켜고 있지 않다.

안타깝다 사실 아름다운 다리다, 오늘 집에 오면서 문득 황금시간에

되어 많은 인파를 해치고 선유도에 갔다...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구나 "조명이 없어도 괞찮아"

그래 너와 한강 그리고 하늘은 찰떡 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