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20건
- 2008.05.17 Before Service
- 2008.05.13 경제적인 자동차 운전법
- 2008.03.22 나는 작은차가 좋다.....내몸에 맞는 차가 좋다
- 2008.03.05 운전기술
오늘 왠일로 아파트 스피커가 제구실을 한다 "잘들려"...
현대자동차에서 정기점검을 무상으로 해준다나.
내성격에 안가려 했으나,그동안검둥개 관리가 너무 부실해서
힘을 내서 출동.....
그런데 보기보다 괜찮내, 사람들도 친절하고, 게다가, 와이퍼도
무상으로 교체....
차관리 잘했내요, 칭찬도...ㅋㅋ, 밧대리만 교체하면 된단다.
암튼 내가 검둥개 관리 잘 했다는 소리에 꿈뻑. ㅋㅋ
오래 된차에는 표시를 해주는 센스, 속보이는 아저씩들...
서비스 이전의 서비스라.. 정말"서비스" 입니당.
손쉬운 ''유(油)테크'' (0) | 2008.05.27 |
---|---|
차 에어컨 (0) | 2008.05.19 |
경제적인 자동차 운전법 (0) | 2008.05.13 |
나는 작은차가 좋다.....내몸에 맞는 차가 좋다 (0) | 2008.03.22 |
운전기술 (0) | 2008.03.05 |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운전하면 연료비가 확 줄어듭니다.” 12일 기자가 만난 ‘연비왕’들은 기름값 절감 비법에 대해 이와 같이 입을 모았다. 최근 GM대우자동차가 주최한 ‘젠트라X 연비왕 선발대회’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은 평범한 20대 운전자들이다. 이 가운데 1등은 소형차 ‘젠트라X’ 1.6L급 자동변속기 모델을 타고 고속도로에서 L당 22.2km(공인 연비는 13.9km)를 달렸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연료비가 3만 원(휘발유 L당 1800원 기준)밖에 들지 않는 셈이다. 1등을 차지한 회사원 이정석(27) 씨, 2등인 대학생 김소슬(26) 씨, 3등인 회사원 장동조(27) 씨가 공개하는 알뜰 운전 요령을 정리해 봤다.》
[1] 브레이크는 세 번에 나눠 ‘살짝 살짝’
[2] 길 안 막힐 땐 시속 80km를 유지하고
[3] 기름은 조금씩 자주 넣는 습관 들인다
○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는 부드럽게
연비왕들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부드럽고 여유롭게 다룬다고 했다.
장 씨는 브레이크를 세 번 나눠 밟는다. 첫 번째는 달리던 속도의 3분의 1 정도가 되도록 꾹 밟는다. 두 번째는 자신이 멈출 목표지점을 계산하며 살짝 밟는다. 세 번째는 두 번째보다 좀 더 깊게 밟으며 멈춘다.
장 씨는 “고속도로에서는 연비가 시속 80km 안팎이 가장 좋고 120km를 넘으면 급격히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 씨는 “가속페달이든 브레이크든 가급적 적게 사용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강조했다. 차를 멈추고 싶을 때는 브레이크를 먼저 밟기보다 앞차와의 거리를 미리 계산해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며 속도를 줄인다.
○ 기름탱크를 다이어트하라
가득 찬 기름탱크로 운전하는 연비왕은 없었다. 차체가 가벼울수록 달릴 때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씨는 항상 3만 원어치 이하로 주유한다. 그는 이 정도 기름이면 1주일을 버틴다고 한다. 다시 기름을 넣는 시점은 주유 경고등이 들어올 때다.
김 씨는 “기온이 낮을 때 주유해야 연료의 비중이 높아 더 효율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항상 이른 아침이나 밤에 기름을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보통 1만∼2만 원어치씩 나눠 주유한다”고 했다. 이 씨도 주유 경고등이 들어오기 직전이나 직후에 주유를 한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주유 경고등이 들어온 뒤 보통 50∼70km를 더 주행할 수 있지만 연료모터가 손상되거나 차가 기울어지면 시동이 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곧바로 주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사소한 운전습관이 중요
쉽지만 잊기 쉬운 올바른 운전습관 또한 연비왕들이 강조한 비법 가운데 하나였다.
김 씨는 운전 자세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허리를 등받이에 붙이지 않은 채 배를 내밀고 앉으면 발의 위치가 불안정해져 가속페달과 브레이크의 조작이 거칠어진다는 것.
또 바닥이 얇은 편안한 신발을 신고 운전해야 미세한 페달 조작이 가능하고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장 씨는 부지런한 차량관리 습관이 알뜰 운전의 기본이라고 했다. 장 씨는 “엔진오일은 8000km마다 교체하고 에어클리너도 수시로 먼지를 털어준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차에 대해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기 차에 맞는 알뜰 운전법을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는 말이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차 에어컨 (0) | 2008.05.19 |
---|---|
Before Service (0) | 2008.05.17 |
나는 작은차가 좋다.....내몸에 맞는 차가 좋다 (0) | 2008.03.22 |
운전기술 (0) | 2008.03.05 |
심장(엔진)점검 (0) | 2008.02.18 |
전기자동차, 자전거, 경차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각광......
한국인들은 유독 큰 차를 좋아한다. 한국인들은 보통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때 구입하는 엔트리카로 경차나 소형차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준중형차나 중형차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Before Service (0) | 2008.05.17 |
---|---|
경제적인 자동차 운전법 (0) | 2008.05.13 |
운전기술 (0) | 2008.03.05 |
심장(엔진)점검 (0) | 2008.02.18 |
갖고 싶은 소나타 (0) | 2007.11.22 |
역시 자세가 중요 하군요. 자세(몸과 마음가짐)
포뮬러1(F1) 레이서조차 겁에 질리게 하는 운전 기술은 무엇일까.
급가감속을 통해 코너을 돌아 나갈 때 꼭 알아둬야 할 운전 기법 가운데 가장 기본이 언더 스티어와 오버 스티어 방지다. 두 가지 모두 원하는 방향으로 핸들링이 되지 않아 사고를 부를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메가미 호에서 포즈를 취한 필자. | |
언더 스티어는 핸들을 돌린 것보다 차량의 회전이 덜 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앞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전륜구동차량에서 많이 나타난다. 코너에서 앞바퀴의 구동력이 증가하면서 미끄러지는 현상이다. 역으로 오버 스티어는 핸들을 꺾은 것보다 차량이 더 많이 회전하는 것을 말한다.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후륜 구동차량에서 주로 발생한다.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빠져 나가면서 규정 속도 이상으로 달렸을 때 이런 현상을 잠깐씩 겪은 운전자들이 꽤 있을 것이다. F1 챔피언을 지낸 페르난도 알론소(르노팀) 선수 역시 코너를 돌면서 추월을 할 때 언더 스티어에 약한 징크스를 보여주곤 했었다.
언더ㆍ오버 스티어는 일반적인 도로 주행과 급가감속을 하지 않을 경우 일반인들은 거의 느낄 수 없는 현상이다. 문제는 살짝 언 도로나 빗길 등 접지력을 잃기 쉬운 도로에서다.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회전을 할 때 한쪽 바퀴의 접지력이 떨어질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 미끄러지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핸들을 꺾어줘야 하는 카운터 스티어를 제때 해주지 못하거나 역으로 엑셀을 밟아 구동력을 증가시키지 못할 경우 경우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도로 가장자리에 충돌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빙판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버 스티어가 생길 경우 대부분 운전자들은 엑셀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만 심하게 밟는다. 이럴 때 차량은 중심을 잃고 팽이처럼 회전하기 쉽상이다. 특히 속도를 즐기는 자동차 마니아들은 꼭 안전운전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게 필자의 바램이다.
따라서 안전 운전 교육은 언더ㆍ오버 스티어를 감지하고 이를 방지하는 운전 기법을 가르치는 게 기본이다. 물론 이런 현상은 전륜구동이나 후륜구동 차량에서 손쉽게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4륜 구동이라면 어떨까.
지난달 일본 나가노(長野)현 다테시나(蓼科)시 메가미(女神) 호(湖)에서 열린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ADE)에서는 꽁꽁 언 얼음판에서 언더ㆍ오버 운전기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한마당이었다.
아우디 인스트럭터 마스터 타나베 마사히코. | |
드라이빙 교육을 받기 위해 인천공항을 출발해 8시간 만에 메가미호에 다다른 20명의 체험단의 얼굴에 긴장감이 감돈다. 빙판 위에 살짝 올려진 S4, S4 아반트, A6 4.2 아우디 콰트로 차량이 이들을 반겨서다. 이들 차량에는 도마뱀 스티커가 붙어 있다. 수직에 가까운 나무를 오르내리는 도마뱀은 접지력 최상을 자랑하는 아우디 콰트로의 상징이다.
메가미호는 해발 1530m로 1,2월에는 빙판 두께가 30㎝ 넘게 꽁꽁 언다. 두 달 동안 이 호수에서 각종 드라이빙 스쿨이 열린다. 2월 평균 최저 기온은 영하 13도에 달한다. 한 낮에도 영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없다.
지난해 2월 필자는 중국의 120만평 빙판 호수에서 쏘나타 등 국산차로 맘껏 달려본 적이 있다. 부품회사인 만도의 중국 빙판 주행시험장이 설치된 중국 북단 헤이허(黑河) 우아니우(臥牛)호수에서다. 이곳에 비하면 메가미호는 10분1도 안되는 크기지만 드라이빙 교육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아우디는 1980년 주로 군용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만 사용하던 4륜구동 시스템을 세계 처음으로 승용차에 달았다. 장착해 1980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했다. 참가자들이 체험할 콰트로는 94년에 개발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4세대다.
타나베 마사히코와 필자가 빙판 드라이빙을 하고 있다. | |
경제적인 자동차 운전법 (0) | 2008.05.13 |
---|---|
나는 작은차가 좋다.....내몸에 맞는 차가 좋다 (0) | 2008.03.22 |
심장(엔진)점검 (0) | 2008.02.18 |
갖고 싶은 소나타 (0) | 2007.11.22 |
뺑소니로 몰리기 쉬운 10가지 변명 (0) | 2007.11.14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