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자동차 트렁크에 점프케이블을 가지고는 다니지만 단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다

요즘은 전원을 필요로 하는 블랙박스와 같은 자동차 악세사리가 많아 심심 찮게 밧데리 방전된 자동차를 볼수 있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보험회사의 뛰어난 지원망 덕분에 신고하면 길어야 30분 정도면 시동 지원을 받을수 있기에 더욱더

점프케이블을 사용할 일이 없는 것 같다.

참고로 보험사 현장 출동 밧데리 교환 구매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단 시동이 걸리면 가까운 정비소에서 교체 하는

것이 비용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아마도 절박한 심정의 운전자를 상대로 비용을 과도 하게 받는 것 같다 ( 눈물... )

암튼 자동차 방전시 보험사 지원없이 점프하는 법을 남겨 놓는다.

1. 아래 도식 순서대로 연결 진행하면 되고, 해체는 반대 순서대로 진행 하다 ( +, - 단자를 주의 깊게 확인 한다 )

2. 밧데리는 12V, 24V 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승용은 12V 화물은 24V 를 사용한다 하여 용량이 동일해야 하므로 승용은

   승용끼리 전원을 주고 받는다 ( 1톤 트럭은 12V 사용 )

3.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으면 5 ~ 10분 정도 연결후 시동을 걸어 본다

4. 점퍼 케이블도 용량에 따라 굻기가 다른데 정격 용량을 확인 하고 사용해야 한다, 승용 대 승용은 문제 업을 듯.

1톤 화물 트럭을 보고 있다.

농촌 생활에 필수적인 자동차다 요즘은 더불캡이라 하여 운전석을 확장하여 4인이 탈수 있는 모델도 있어 승용겸 화물

을 같이 사용하는 추세 인듯 하다.

관련하여 현기차 홈페이지를 보고 있다 보니 "PTO" 장치가 옵션으로 되어 있어 무었에 쓰는 물건 인지 찿아 보았다.

우리 말로는 "동력 인출 장치" 라 하여 자동차 주 동력원에서 동력을 빼내 농촌에서 필요한 동력장치와 연결(벨트)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한 장치 라고 한다.

동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곳에서 분무기, 펌프와 같은 것으로 많이 사용하는 듯 하다  ( 다른 용도는 아직 찿지 못했다 )

출고시 설치 옵션은 20만원 ( 출고 후 PTO 장착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

분무기 장치 및 설치비용  : 40 여만원

< 출처 : http://blog.naver.com/skull96/50140960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