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택이 남원이다, 특산이 오미자라 하여 오미자 밭을 구경한 적이 있는데...관심이 있어 약용 열매 4대 천왕을

조사해 본다. 본내용은 "농촌진흥청 사이트[간행물]"를 통해 취득한 정보임을 밝혀 둔다.

 

약용 열매의 4대 천왕 :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산수유

경제규모 : 1.4 천억원  복분자, 오미자 48.5% ( 2011 ) 로 경제 규모는 커지고 있음.

 

 

1. 복분자 : 달콤하고 약효도 강한 대표 적인 열매

 

 < 효능 >

 - 남성의 정력제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성의 갱년기 치료에 효험이 높아 여성에게 좋은 과실

   ( '본초서' , '약성론' : 자양강장과 여성의 불임에 효염이 있다 기록 됨. )

 - 여성에게 좋은 에스테라켄 성분을 공급하여  여성의 갱년기를 늦추고 호르몬 부족에 의한 불임과 자궁이상

   증상  개선에 도움.

 - 남성과 여성의 성 호르몬 촉진 뿐만 아니라 항산화 및 항암효과, 기억력 개선에 이르기 까지 다방면의 효과

   ( 항산화물 폴리페놀 다량함유 노화방지, 사포닌은 거담, 진해, 콜래스테롤 대사 촉진, 항암성분 엘라직산

     다량 함유 )

 

< 생산지 및 가공식품 >

 - 전북 고장 1,968ha 로 전국 생산량의 80% 생산 ( 2012 농림축산 식품부 )

 

 

< 기타 >

 - 익지 않은 열매 상태를 "복분자"라 하여 약제, 익은 경우는 "복분자 딸기"라 하여 식용.

 - 산딸기와 복분자의 구분 : 복분자는 익기전 붉은색을 띠며 익으면 검 붉은색을 띰, 산딸기는 익은 상태가 붉은색

   * 복분자/산딸기 황산화 물질 풍부, 산딸기는 우유와 먹으면 좋음.

 

 

2. 오미자 : 맛 만큼이나 다양한 기능성, 오미자

 

< 효능 >

 - 현대에 와서 간보호, 혈압강화, 항산화 작용, 항균, 항노화, 주름개선 등에 효과 있다 밝혀짐

 - '향약집성방' 갈증해소 기침병과 천식에 좋음,

 

< 생산지 및 가공식품 >

 - 과거 강원인제가 주산지 였으나, 경북 문경, 전북 무주, 경남 거창 등이 세로운 주산지로 각광, 특히 문경의 경우

   1,041ha 로 전국생산량의 68%로 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성공적인 산업 단지로 평가됨. 복분자에 이은 특화

   작물 시장 규모로 지속적인 생산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기타 >

 - 5가지 맞이 난다 하여 '오미자' 과실의 부위(과육, 종실) 에 따라 다른 맞을 냄 신맞은 과육, 쓴맞, 매운맞은 종실

   * 음향 오행 철학에서 오미의 신맞은 간장, 쓴맞은 심장, 단맞은 비장, 매운맞은 폐, 짠맞은 신장에 좋다함. 

 

3. 구기자 : 장수와 동안의 신비를 간직한 열매 ( 세계인의 기능성 식품으로 )

 

< 효능 >

 - 다른 과일대비 베타카로틴,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 하여 과일계의 " 비아그라라" 불림.

  ( 비타민 C 오렌지 보다 500배 높고, 베타 카로티은 당근에 비해, 아연은 스테이크 보다 많음 )

 - 성기능 향상기능과 지방(셀룰 라이트)을 제거 하는데 유용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남.

 - 한국/일본/중국 궁극의 '안티 에이징' 약제로 오랜 역사를 지님.

   ( '동의보감' 장복시 추위와 더위를 이기며 늙지 않고 장수 한다함. 노화 예방에 효과 있다함 )

 

 

< 생산지 및 가공 식품 >

 - 전남 진도, 충남 청양 주산지로 청양군의 정책적 지원과 지역 축제연계 활발한 생산활동을 함, 전국 생산량의

   80%를 생산 공급함 ( '09년 자료 )

 

 

 

 

< 기타 >

 - 동양의 약제로 알려진 구기자는 최근 효능이 아려저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지 베리( Goju Berry), 울프베리

   ( Wolf Berry )로 알려져 최근 유명 연애인 들이 복용하고 있어 더욱 유명세를 탐.

 

 

4. 산수유 : 항당뇨, 항암작용의 효과를 갖춘 약제 ( 봄의 전령사 ? )

 

< 효능 >

 - 과거 민간에서 배뇨 기능 개선과 관련 이용해 오던 건이 현대에는 항당뇨, 항암작용과 콜레스테롤 감소, 피부암 흑

   색종 억제 기능 ( 면역역 증가 T 세포 강화 항암기능, 스트레스 호르몬 과잉분비 차단 스트레스 억제 효능 ) 

 - 간, 신장으로 보호하고 뼈를 튼튼히 하고, 성기능을 높이고 오장을 편안하게 함.

 

 

< 생산지 및 가공 식품 >

 - 전남 구레군이 전국 생산량의 60% ('12)를 생산하고 있으며 타 지역대비 높은 가격을 유지

 - 지역 축제와 연결 다양한 행사와 상품을 개발하고 있음.

 

 

< 기타 >

 - 산수유의 유래는 1,000 년전 중국산둥성 처녀가 구례에 시집올때 전해 졌다는 전설이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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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4. 9. 2. 14:51

 

정원에 잔디를 빼놓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잔디가 꼭 있어야 하는지는 의문이기는 하다, 내 기억에 우리내 시골집 마당에 잔디가 있었던 기억은

없기 때문이다. 정원이 있는 친척이 없었나 ㅋㅋ.

 

잔디의 종류는 온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로 크게 분류된다 온지형 잔디는 보통 4~10월 푸른빛을 띠며 25 ~ 35'C

에서 잘자란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한국잔디가 여기에 속하며 금잔디, 갯잔다, 건희 등 종류가 다양하다 병충해에

강하고 관리가 비교적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지형 잔디는 보통 서양잔디라 부르며 켄터키 블루그래스, 레레니얼 라이그래스 등이 이에 속하며 3~12월 까지

푸른빛을 띠며 15~20'C 에서도 성장이 가능하다, 병충해에 약하고 관리가 비교적 까다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잔디는 될 수 있으면 매장 보다는 농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활착하는데 유리하고 이식방법은 종자파종, 영양

번식, 떳장 또는 롤잔디 등이 있으며 각자 장단점이 있으며 활착 시간과 비용적 차이가 있다.

 

관수는 해가 있을때 보다는 오전 해뜨기 전이 좋으며 저녁 시간은 잔디가 젖어 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잔디 깍기는 잔디에 있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작업으로 면적에 따라 수동식 또는 자동식 잔디깍기 기계를

적절히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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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4. 8. 28. 16:38

 

과실수 중에 호두나무를  골라 보았다.

 

원산지는 페르시아[ Pesian Wallet , 이란 ?)로 알려저 있으며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의 이민자를 통해 미국 으로 건너가 지금은 호두의 최대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호두하면 아련한 추억과 함께 대보름이 떠오른다, 가족, 아버지, 추위... 추억과 함께 하는 나무다. 맞도 좋고 건

강에도 좋다, 가족과 함깨 할 수 있는 열매 ?, 조경수로 어울리는 나무다.

 

호두나무는 열매와 함깨 목재도 쓸모가 있어 고급 가구재로 사용되어 진다, 수고는 20m 전후이며 4~5월에 꽃이 피며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암수 구분이 있는 나무이다.

 

추위에 약해 경기 이북지역은 사전 식생이 가능한지 조사해 보아야 하며, 물빠짐이 좋은 토질을 좋아한다.

 

 

< 호두 열매 > 

 

< 호두 암꽃 > 

 

< 호두 수꽃 >

 

< 사진 : NA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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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4. 8. 28. 15:41

 

가족과 함께 수확의 기뿜을 즐기기 위해 유실수를 고려 중이다.

 

그중 첯번째 선택한 것이 "살구나무" 다.

중국이 원산지라 하나 우리 나라에서 쉽게 볼수 있는 수종이다. 수고는 5m 까지 자라고 4월에 꽃을 피워 7월에 붏은색

개통의 열매로 익는다, 열매는 약재로 사용할 만큼 좋은 영양 성분을 두루 가지고 있어 좋다.

집과 사람과 나무가 오랜동안 할 수 있는 좋은 수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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