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가 신정자동차를 물리치고 소형전출차량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개발완료된 전술차량이 2016 부터 군에

보급될 예정이다. 작년에 킨텍스 기아 부스에서 보았는데 차체가 기본적으로 레토나 급과는 달리 크고 방탄이 적용 되어

서 인지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다.

  

                                                             < 제원 및 성능 참고 >

 

그동안 미군의 험비로 통칭되는 다기능 차량을 부러워 했다면 조만간 비슷한 성격의 국산 차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 개인적인 생각에 본장의 최대 장점은 확장성을 가진 차체와 이를 이용한 다기능성일 것이다. 추가로 방탄성능을

들수는 있겠지만 전자가 더 비중이 높다 생각된다, 미군의 험비의 가장 부러운 점은 성능도 성능 이지만 다양한 임무를

수행 할수 있는 확장성에 있다 하겠다, 기갑, 정찰, 지휘, 의료, 통신 등....어디에 붙여 놔도 수행이 가능한 만능자동차

에 가까운 확장성을 가진....그래서 세계의 모든 군용차량이 추종하는 그러 모델을 우리도 늦었지만 이제 우리손으로 만든

자동차를 필드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

 

우선 2,000 천대 규모의 차량이 조달될 예정이고 점차 확장 변형된 장비가 기존 장비를 대체할 예정이다 비 방탄 차량의

7,000 만원/대 선이고 방탄은 15,000 만원/대 선으로 알려저 있다, 개발비와 원가 절감을 위해 기아 모하비의 상용 기술이

많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저 있으나, 완전히 별개의 차체 라는 설도 있다. 국방부 입장에서도 단일 플렛폼에 여러가지 변형

차량이용을 통해 향후 유지보수 비용 절감의 보이지 않는 운용비 절감도 있을 듯 하다. 자동차 만큼은 수출 경쟁력을 가지

고 있어 향후 본 전술 차량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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