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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한 농토 조성작업이 완료 되었다.
총 35일 작업중 실작업기간은 24일 정도다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 갔다.
결과는 만족 스럽다 돌이 너무 많이 나와 지연이 되었지만 출토된 자연석을 이용해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농토를 조성하였다.
총면적은 1,500 평 남짓 이지만 고저 높이와 평면이 잘 조화되어 넗게 보인다 그리고 최상단 조망은 동네
최고라 할 만하다
조성중 풀과 잡목이 잘려 나갔지만 몇몇 있어야 할 토주 대감은 살려 놓고 적당히 전정을 해 주었더니
세로 태어 난듯 깔끔해 졌다.
그리고 공사중 나온 엄청난 비닐 수거와 청소 그리고 배수로 정리 공사가 일부 남아 있고 부족한 흟을 일부
받아 복토를 할 예정 이다.
조금 쉬었다 호밀을 식제해 내년 농사를 대비 하려 한다.
너무 힘든 작업이 었지만 황무지의 변화된 모습을 보니 해볼만한 작업 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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