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사용을 위해 퇴비를 틈나는 데로 실어 나르고 있다.

이번에는 말을 키우는 마사에서 퇴비를 가져 가도 좋다 하여 실험적으로 사용해 본다.


기본적으로 퇴비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외하고 우분 > 돈분 > 계분 정도의 순서로 선호 하는데 일단 퇴비의

강도(독성)와 지속성에서 우분을 가장 선호한다 모두 부숙(부식숙성)을 전제로 하지만  안전하게 독성이 덜하고

지속성이 좋은 오래 가는 우분을 것을 선호 하는 것이다 


그중에 이번 마분은 돈분과 계분 사이의 퇴비라고 한다... ㅋㅋ


일단 꽁짜라고 하니 사용해볼 요량으로 두차를 실어 왔는데 미숙상태에 톱밥과 짚이 많이 섞여 인력으로 하기

에는 하차에 오랜 시간이 걸려 작업을 종료 하고 다음에 사용 여부를 고민해야 할 듯 싶다...


덤프가 있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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