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맞이 해서 조카가 놀러 왔다 

그래서 그런지 때마침 올해 들어 두번째 눈이 밤새 내렸다 잠시나마 도시에서는 할 수 없었던

눈사람 만들기를 하며 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 어린시절과 요즘의 도시 아이들의 생활은 너무도 다르지만 어색함이 없는 그저 그런 일상

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친구가 있는 시골에 와서 놀다 갈 것이다.


시간이 빠르다 벌써 4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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