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역시 오리지날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시 신중현의 기타 연주,서정길 보컬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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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부터 미8군 무대에서 '재키 신'이란 애칭으로 인기를 모았던 한국 락음악의 신화인 중현

창립한 4인조 록그룹 에드훠(ADD4). 1962년에 결성되어 64년에 음반을 냈다. 멤버로는 신중현(기타,보컬),

서정길(보컬), 한영현(베이스기타), 김대환(드럼), 장미화(보컬)가 참여했다. “빗속의 여인”, “커피 한잔

(내 속을 태우는 구려)”이 수록되었다. 이후 신중현은 덩키스(69), 퀘션스(70), 더맨(72), 엽전들(74),

뮤직파워(80), 세나그네(83) 등의 그룹사운드와 펄씨스터즈, 김추자, 김정미, 이정화, 김상희 등을 발굴

또는 기획하면서 한국 락음악의 산파역을 맡았다.

퍼스트 기타 : 신중현

베이스 기타 : 한영현

리듬 기타 : 서정길(주로 보컬을 담당)

드럼 : 권순근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데 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Repeat)....

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오! 잊지 못해

잊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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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7. 10. 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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