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을 주다가 발견한 흔적인데...


때까치인지 모르겠다 암튼 작고 용맹한 새의 짓이 분명한데 언젠가 추위가 깊어지면 맏겨 두었던

수확물을 찿으러 올것이 분명하다....


원래 가시없는 엄나무를 고가에 구입한 것인데 가시가 있다, 성장하면 없어 진다고는 하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현상이다. 암튼 심각한 것은 아닌듯 하니 넘어 간다..ㅎㅎ


살다보니 시골에 사기가 의외로 많은데 특히 귀농인들 대상의 사기가 꾀 많다 기본적으로 귀농인의 사업자금 

또는 대출금을 노리는 토착인이나  약삭빠른 귀농/귀촌인들이 주로 저질르는 일이지만


핵심은 격어보지 못한 경험 부족을 미끼로 저질러지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귀농귀촌 사람들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특히 투자 성격의 막대한 자금이 들어 가는 것은 시간을 두고 매우 

신중히 결정해 진행 해야 한다.


사기는 늘 아는 사람이 신뢰를 기반으로 저질러 지기 마련 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사기라는 것이 없는 정직한 계절 겨울을 이용해 새를 관찰해 볼 참이다. 

앞뜰에 집어기와 같이 새를 모으기 위해 모이통을 만들어 배고푼 새들을 꼬셔 볼 참이다.

모양을 생각해 보자. ㅋㅋ




'귀촌/귀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지만 유익했던 시간.  (2) 2019.01.06
문패 등록  (0) 2018.12.26
겨울준비_퇴비  (0) 2018.11.28
내가 하는일_사후관리  (0) 2018.11.08
배추와 애벌래  (0) 2018.10.11
by 끝없는 바다 2018. 12. 2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