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이지만 지난해에 심었던 두릅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맞본다.

말그대로 소량이다 거기에 관리가 부실해 좋은 품질의 두릅이 적게 나왔다, 좋은 품질의 수확을 위해서는

좋은(비옥한) 토양과 수분,잡초관리와 같은 부수적인 관리가 따라야 하는데 절계지 사면에 잡초관리가 어려워

품질이 좋치 못했다.

 

수확한 두릅은 일단 농협을 통해 출하를 진행 한다 운반비(기름값)와 관리비(포장 및 선별비용) 그리고 수수료를

빼면 그야 말로 남는게 없지만 일단 지난해 출하를 약속 했기에 경험도 쌓을 겸 출하는 진행 한다.

 

내년 부터는 판로에 대한 고민을 할 정도의 수확물이 다른 산채와 함께 나올 것이다.

이번 상반기만 지나면 모든 전체 프로젝트가 완료 되기에 판매에 관해 준비를 진행 할 참이다.

 

 

첯순이 탐스럽다, 두릅의 품질 기준은 첫순의 여부 그리고 길이( 14cm 전후 )와 무게(크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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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20. 5. 2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