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러 올해도 조금의 눈개승마를 심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을 듯 싶다.

지난해 심어 놓은 눈개승마들이 일제히 꽃을 피우고 있다.

 

다른말로 자리를 잡고 자손을 번식한다는 신호이고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이제는 너무 번지지 않도록 적당히 관리를 해주어야 할 듯 싶다.

 

눈개승마 종자를 어떻게 팔아 볼까......

생각해 보자.

 

 

멀칭해 두었던 엄나무 비닐주위로 눈개승마가 자라고 있다, 의도대로 풀관리와 수분관리에 유용하다. 이제 엄나무가 이차 생장에 들어 갔다 조만간 커서 그늘을 들이울 것이다.
눈개승마 꽃들이 흐들어 지게 피어 벌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보행로 까지 번지지 않도록 멀칭 설치를 고려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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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20. 6. 12.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