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고친 집, 새로 지은집

저자 : 성정아

인터넷을 통한 서적구입의 단점은 낚시성 후기에 혹해 책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본 서적은 구입한지 꾀

되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내게는 ) 두었다 아까워 읽는다....--;

암튼 책을 통해 흡수한 내용을 적어 넣는다.

저자는 다양한 건축주의 건물을 통해 나름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 책(?) 보다는 잡지성 내용의 짤막한 사연들을 담고

있으며 인테리어 적인 내용도 포함 되어 있다.

 -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기능 공간을 만든다

 - 공사중 요구할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 안되는 건 없다, 다만 시간과 비용을 들 뿐이다 )

 - 결정 했으면 바꾸지 마라 ( 사전 설계에 공을 들이자, 바꾸면 돈이 든다, 여러사함 피곤하다 )

 - 만만(?)해야 한다 ( 주택은 편해야 한다, 화려함은 오래 못 간다, 주택은 카페가 아니다, 주택의 보편성을 담자 )

 - 가구와 마감재에 통일감을 만들자 ( 따로 국밥을 만들지 말고,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자, 설계와 인테리어를 함께 )

 - 공사비에 대한 증빙 자료(영수증)를 남긴다 ( 나중에 세금 공제가 가능하다 )

 - 좋은 주택의 기본 채광과 환기 ( 보편적인 내용으로 관과하지 말자 )

 - 취향이 비슷한 건축가를 선택하자 ( 찿을 수 있을까 ? , 건축가의 능력을 활용하자 )

일본의 땅콩집

저자 : 주부의 친구

작은 땅 내집짓기와 같은 주부의 친구(잡지사 ?) 가 저자이다, 내용이 알차다 ! "땅콩집" 이라는 제목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우리나라의 땅콩집이 아니다,  요즘 유행하는 일본의 "협소 주택"에 관한 내용이다.

건축에 있어 설계와 인테리어를 딱히 분리 하기는 애매 하지만 좁은 바닥 공간(대지) 의 활용 측면에서의 건축설계

와 건물 내부의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인테리어가 주 내용이며 기타 예산과 세금관련 내용이 담겨 있다.

기준은 일본이다 하여 우리의 주거 문화와 일치 하지는 않지만 공간활용 과 인테리어에의 Know How 는 정말 참고

할 만한 내용이 많다 남편은 건축을 주부는 인테리어를 참고할 만한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땅콩집 짓기의 다섯 가지 원칙

1. 장점을 극대화 하기 : 효율적인 동선 고려

2. 넓이가 아니라 부피를 고려하자 : 바닥면적도 중요하지만 입체적인 공간감을 고려하자 ( 천창, 보이드, 다락 등...)

3. 넓게 느껴지는 공간 배치 노하우 : 착시 효과 이용, 벽과 바닥을 같은색으로, 문턱과 창틀을 없엔다, 창의 위치 조정

4. 열린 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쓰기 : 칸막이를 최소화(효율적) 하여 사용 LDK Open Space, 공간의 공용화

5. 살림살이 '잘' 줄이기 : 사용치 않는다 판단되면 과감한 정리(?)

사례의 집 소계

1. 바닥 면적은 작지만 연면적은 넓다 ( 알뜰한 공간 활용 )

2. 공간 용도에 대한 고정 관념은 없다 ( 공간에 용도를 맞춘다 )

3. Block 같이 딱 맞다 ( Know How 가 풍부 한듯 )

4. 목조가 주류다 ( 바닥은 대부분 원목 이다.... 일본이 넓긴 하지만 안춥나 ? )

5. 용도에 촟점이 맞추어 져 있고 난방과 단열과 같은 기능(성능)적인 부분의 언급은 없다....

6. 가족 구성원이 작다....그래서 작은집인지 ?

7. 아기자기 하고 이쁨,  한국의 정서와는 조금....거리가 있는 듯.

방배치와 수납

1.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하는 것이 제일 중요

   * 평면(조닝) 계획 : 평면 계획때 공간을 용도별로 분류하는 작업

   1) 건페율과 용적율 조사를 통해 건물의 규모 파악

   2) 삶의 방식, 생활패턴, 원하는 삶의 방식을 정리

   3) 입지조건 확인 ( 방위/풍향/차량 통행량/주위건물의 영향 등...)

   4) 문의 위치/차고/정원 위치에 따라 현관의 위치 정함. 

   5) 입지조건, 가족의 생활 스타일에 따라 층별 공간의 대략적인 조닝을 한다.

   6) 방의 배치를 정한다, 방의 넓이 다른 공간과의 연결, 채광, 통풍, 1,2 층 방의 관계등을 점검 한다.

2. 순환식 평면 ( 동선과 통풍을 고려 )

3. 각방의 넓이의 기준 (절대 기준이 아님)

   1) 거실 : 4 ~ 10 평

   2) 식당 : 2.25 ~ 4평

   3) 부엌 : 1.5 ~ 3평

   4) 주요실 : 3평 ( 더블침대 1개 ),  4평 ( 더블침대 2개 )

   5) 옥방 : 1.5 ~ 2평

   6) 아이방 : 3평

   7) 세면실 : 1.5평

   8) 욕실 : 1평

   9) 화장실 : 0.5 평

   10) 현관 : 1.5평

   11) 계단 : 1평 보다 작계

4. 대지 조건의 따른 창 계획

   1) 대지의 조건을 고려 채광과 통풍이 좋은 장소에 커다란 창을 둔다.

   2) 밀집된 지역에서는 옆집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창을 어긋나게 한다

   3) 창의 높이와 사이즈 위치에 따라 빛을 들이는 방법도 다르다, 공간에 맞는 창을 고른다.

   4) 바람의 입구와 출구를 고려해 창을 고른다.

   5) 한방의 2명의 창이 이상적이나 창이 1개라면 실내창을 두면 좋다

   6) 단열을 위해 2중창 이상의 창을 사용하며 시건장치를 구비한 창을 설치한다.

5. 바람의 입구와 출구를 고려해 창을 설치한다.

6. 빛을 끌어 들이는 데는 창의 높이가 포인트  ( 톱라이트, 측창 등..)

7. 작은 공간 (복층, 다락)이 수납 부족 문제를 해결

8. 지하 공간(실)이 늘면 주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 반지하 : 비용절감, 채광/통풍 해결 )

9. 돌출창은 방이 넓어지고 장식선반으로 제격

좁게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 아이디어

1. LDK 는 칸막이를 줄여 열린 공간으로 둔다 - 추천

  * 식당을 부엌의 일부로 이용하자

2 오픈공간은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 구분에 주의하자 - 추천

3.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중정을 계획하자 - 글쎄

4. 데크와 방의 바닥 레벨을 맞추자 - 추천

   * 데크나 발코니를 방의 일부로 연장하자

   * 데크를 완전히 감싸 쉴 수 있는 공간으로

5. 지하실로 부족한 면적을 확보 - 땅값이 비싸고 건축비에 여유가 있다면

6. 다락을 활용하자 - 추천

7. 마당에 여유가 없다면 옥상을 활용하자 - 추천

8. 보이드 공간을 활용하자 - 추천

9. 스킵플로어로 공간을 잇다 - 글쎄

10. 칸막이를 미닫이로 - 글쎄, 추천

    * 메달리는 미닫이는 공간의 연속성이 높다

11. 골조계단의 아름다움

     * 계방감을 위해 "UP" 부분을 없애자

     * 계단을 공간의 일부로 만들자

12. 현관홀을 다목적으로 이용하자 - 추천

13. 복도를 줄여 거실을 넓힌다 - 추천

14. 곡선이나 사선을 이용하자 - 추천

15. 유리를 사용하여 시선을 확장하자 - 추천

16. 높은 측창으로 시각적인 넓이를 연출 - 추천

17. 작은 집이라도 개인공간은 필요 - 추천

18. 창이 클수록 방은 넓게 느껴진다 - 어느정도 (추천)

19. 개구부를 방의 코너에 둔다 - 글쎄

20. 욕실과 세면실의 칸막이는 투명유리로 - 추천

21. 변기와 세면대를 한공간에 - 우리는 그런데

    * 세면실의 거울은 크게

넓어 보이는 케트닉 (인테리어 아이디어)

1. 실내를 밝고 옅은 색으로 통일한다.

2. 천장의 몰딩은 눈에 띄지 않게

3. 바닥재는 한 종류로

4. 창은 장식 없이 심플하게

5. 작은 공간의 벽지는 작은 무늬로 한다.

6. 칸막이로 불투명유리를 사용한다.

7. 투시형 선반을 칸막이로

8. 낮은 칸막이로 발밑을 완벽히 감춘다

9. 주요 가구는 낮은 것을 선택한다.

10. 가구는 색과 높이, 폭을 맞춘다

11. 들어 올린 천장과 조명으로 천장을 높아 보이도록 한다.

12. 키가 큰 수납은 천장이나 바닥과의 사이에 공간을 둔다.

13. 벽과 천장에 부분적으로 간접조명을 사용한다.

14. 포컬 포인트를 두어 시선에 강약을 둔다

   * 포컬포인트 : 무의식 중에 시선이 가는 장소를 뜻한다. ( 하얀 벽에 반닫이, 사방 탁자, 액자 ? )

15. 가구를 한데 몰아서 배치한다.

산뜻한 삶에 한걸음 다가가는 수납의 기초

말은 쉽지만 본지를 참고 하기에는 내게는 인내심이 없다, 수납의 중요성을 참고만 하자.

1. 갖고 있는 물건들 목록을 만들자 ( 수납공간이 많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

2. 물건은 쓰는 장소에 두자가 수납의 대원칙 ( 동선의 흐름을 부드럽게 )

3. 사용 빈도와 무게에 맞추어 정리 높이를 결정 ( 자주 사용하는 것은 가까이, 그렇치 않으면 안쪽에 )

4. 수납공간은 한눈에 흟어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 ( 어디에 무엇을 넣어 두었는지 금방 알수 있도록 계획하자 )

5. 폭이 넓은 대용량 수납고, 의외로 사용하기 힘들다. ( 정리하는 물건에 맞추어 적절한 칸막이를 만든다 )

6. 각 방마다 필요한 수납장을 준비하자 ( 각자 라이프 스타일을 돌아보고 합리적인 수납 계왹을 세우자 )

7. 장의 폭(깊이)은 물건에 맞추어 정한다 ( 매매하게 깊은 장은 오히려 쓰기 어렵다 )

8. 생활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변형 가능한 수납장을 추천 ( 5년 후, 10년 후의 변화를 상상해 보자 )

9. 계단 아래나 두터운 벽도 그냥 두지 말고 수납으로 활용한다 ( 단독주택만의 공간을 찿아내자 )

10. 수납고는 심플한 모양으로 비용을 절약한다 ( 시중에 판매되는 수납 아이템들을 조합해 보자 )

11. 매다는 수납과 접는 수납의 균형을 찿아라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납장을 기준으로 )

12. 수납 계획을 결정하기 전 가구의 레이아웃을 확인 ( 붙박이 수납의 장점과 단점 )

13. 문의 위치를 조금 어긋나게 하면 여유 있는 수납이 가능해 진다 ( 가구의 배치에 맞추어 방매치를 미세하게 조정 )

14. 보이는 수납과 숨기는 수납을 잘 조합한다 ( 보이는 수납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즐긴다 )

정리가 잘된 집은 이것이 다르다.

1 붙박이 수납은 높이와 폭에 주의

2. 벽면 수납은 방의 한쪽 면으로만

3. 시선보다 낮게 만들어 압박감을 줄인다.

4. 수납장의 폭(깊이)은 20 ~ 30cm 로 충분하다

5. 거실에 장난감 전용의 공간도 준비 하자

6. 폭 (깊이) 45cm 라면 컴퓨터 책상으로 쓸 수 있다

7. 아이가 어리다면 거실에 옷을 갈아입는 수납 공간을

8. 일용품은 문이 달린 얕은 수납에

9. 여닫이 문보다는 미닫이문을 추천

10. CD  나 비디오는 사이즈를 맞추어 ( 언제쩍 잡지여.... )

11. 보이는 수납으로 곚ㄹ을 연출한다.

12. 고령자가 있는 경우 손이 닿는 위치에 수납공간을

13. 잡다한 물건일수록 수납공간을 만드어 둔다.

14 부엌의 레이아웃은 I 형,  II 형을 추천한다. - 추천

15. 매단 장에는 여닫이보다 미닫이로

16. 카운터 아래는 서랍 타입이 편리하다.

17. 시선 높이를 고려하여 동선을 매끄럽고 편리하게

18. 식기장의 폭(깊이)은 얕게 30 ~ 45 cm 가 편리

19. 부엌에 요리책을 두는 장소 확보 - 추천

20. 가변성 있는 수납을 설치

21. 식품저장실과 바닥밑 수납

22. 급할때 바로 넣을 수 있는 열린 공간.

23. 잡동사니가 많은 공간, 모든 물건을 파악하여 공간을 확보

24. 세탁기 위도 수납공간으로 이용

25. 세면대 밑은 열린 수납공간으로

26. 자잘한 물건들은 열린 선반에 바구니를 활용

27. 좁은 공간일수록 미닫이 문이나 접는 문으로

28. 화장실의 손 씻는 곳은 카운터 형태로

29. 벽의 두께를 활용한 수납장.

30. 현관에는 세로로 긴 수납장이 있으면 편리 - 추천

31. 한눈에 물건들을 파악할 수 있는  I 형,  II 형을 추천한다

32. 봉당에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신발장 - 추천

33. 복도의 벽 두께는 책장으로 활용

34. 작은 카운터로 여유를 연출 - 추천

35. 계단아래의 죽은 공간도 활용

36. 붙박이장은 필요한 폭을 계산하여 각각 다르게

37. 침실에 TV를 둔다면 처음부터 계획하자

38. 한쪽 벽 전체를 옷장으로 하고 싶을 때는 가구의 배치를 생각하자

39. 아이방의 수납 위치는 한번 더 생각하자 ( 아이의 입장에서, 신체 고려 )

40. 다락을 침실이나 놀이 방으로

41. 옷장은 조절하기 쉽게 만듣다

42. 이동식 수납가구로 방을 나누다

43 1.5평의 수납공간에는 II 형 수납을

45. 파이프 수납케이스로 공간을 활용

작은 집에 어울리는 수납/정리의 기술

물건 절이의 5단게 Step ( 수납에 대해 생각 해 본적이 없는데.... 적어 봐 )

1. 집짓기를 의뢰하기전에 물건을 수납하는 기준을 세운다 ( 생활으 군살은 없는지 체크 )

2. 설계중에 불필요한 물건을 버린다.

3. 설계가 나오면 물건의 위치를 결정한다 ( 누가 어디에 무엇을 할지, 동선을 생각핮자 )

4. 위치를 정한 후에는 넣는 방법을 정한다.

5. 일상에서 쾌적한 수납의 유지와 관리

집짓기에 필요한 제정 비용은

- 7 vs 3 을 기억하자

  70% 본체공사비, 설계비, 옵션 ( 욕실, 다용도실, 저장실, 창고 공사비 )  

  20% 부대 공사비 ( 인테리어 )

  10% 제경비 ( 세금, 측량, 인입비 등...) 

아파트와 바꾼 집

박철수, 박인식

건축관련 저자들(교수)이 살고 있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소개된 단독주택을 짓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솔직히 읽으면서 좀 짜증이 났다, 건축관련 종사자(전문가) 이며, 면식이 있는 건축가 (조남호 건축가)를 통해

9억 전후의 예산으로....특별할게 없는데....저자는 500 만원/평 언저리에 주택을 지었다고 한다.

* 주택은 형상과 내제된 내용(겹집 등..)은 마음에 든다 추려하지 않고 세월의 변함에 변화가 없는 그런집....

건진 내용을 글로 남긴다.

- 661m2(제곱미터, 약 200펴) 이하는 직영공사가 가능 하여 "부가세 10%" 절감할 수 있음.

  완공후 (1개월내 세금 납부) 세금( 취득세, 등록세 ) 기준이 되는 지출내역(영수증) 챙길것

  현장 인력에 대한 안전사고 책임 ( 시공사는 하도급 업체 등록, 계약서 작성 )

  * 산재 보험 : http://khlee23.tistory.com/85

- 건축 비용외 상당한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건축 과정의 예산을 철저히 따질 필요가 있으면 이에 수반되는

  선택에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같은 물품이라도 재질과 디자인에 의한 가격 차이가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절제가 필요함 )

- 담장이 마음에 듬 ( 참고함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주택디자인

저자 -  나카야마 시게노부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주택 디자인 교과서, 비 건축가가 가능한가?  본인이 건축주라면 가능(?) 할지도 모르기만

고객을 상대 해야 하는 책임 있는 자리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건축주를 희망하는 내 입장에서는 불가능한 거도 아닌 듯 싶다, 책 내용도 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쉽게 친절하게

써있다. 일본 책들의 특징 인지 모르겠지만 적절한 그림과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좋은 책이다.

1장 미야와키 마유미으 주택 디자인 ( 예라 보시면 이해가 될 듯 )

 - 생활을 상자에 아름답게 수납한다  "디자인도 건축도 심플해야 마땅하다"

 - 단순한 상자로 다양한 형태를 만든다 ( 어떤 모양과 형태로 빼 내고 덧 붙이이는가, 요건과 상황에 따른 취사 선택 )

 - 느슨함이 있는 단면을 생각한다 ( 작다고 숨막히게 하지 말자, 층고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개방감을 준다 )

   * Top Light (천창)의 다양한 이용 형태 참고 할 만함, 에너지 측면의 고려를 떠나 거주자의 만족감은 좋을 듯.

 - 2개의 구조를 혼합한다 ( 콘크리트 상자에 목구조를 넣는다, 자재의 물성을 살린다 : 넣기, 덮어 쒸우기, 올려놓기)

 - 공간을 연결하고 분리 한다 ( 대지조건, 가족구성, 라이프 스타일 고려, 작게 분할 하기보다, 용도 전용을 고려하자)

 - 거실을 공중에 띄운다  ( 사생활 보호와 전망확보를 위해 2층에 거실 ( LDK )을 두는 것도 고려해 볼만 )

 - 회유식 플랜 ( 거주자 동선을 고려한 회유 : 순환  동선 고려, 기순환 : 바람, 빛  , Top Light )

 - 상자 여러개를 조합한다 ( 단순 분리개념이 아닌 조각을 일체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2장 대지 전체를 고려한다

 - 대지의 특징을 파악 한다 ( 자연환경과 시간(역사)을 고려하자 )

 - 옛것과 새건을 아우른다.

 - 대지 구석까지 살린다 ( Detail... )

 - 뜰을 가꾸어 풍요로운 주거환경을 만든다 ( 길게 보고... )

 - 넓은 테라스는 거실의 연장 공간 ( 단순히 뜰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활용 , 실내의 마루와 테크는 동일 수준으로 )

 - 집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 건물의 용도를 확정 짓지 말자, 확장성 고려 등...)

 - 주위 풍경을 읽는다.( 건축/조경/외부구조 등...시간의 함수를 고려한다 )   

3장 주택 평면 디자인

 - 모듈을 철저히 하면 낭비가 줄어 든다 ( System ) 

 - 궁극의 콤팩트 하우스의 비밀 ( 공간의 사고 전환, 공간을 작게가 아닌 넗게, Detail : 세심함 )

 - 콤팩트 하우스는 수납도 세밀하게 계획한다 ( 수납 사전 조사 및 계획 반영... Detail )

 - 주거 밀집 지역에서 생활의 중심은 2층이 좋다.

 - LDK 가 생활의 중심

 - 사람은 물론 빛과 바람도 드나드는 플랜 ( 회유식 플랜, 회유식 ? 일본식 표현이라 적절한 표현 생각이 안남...)

 - 애매한 공간이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 어린 시절의 뒤뜰.....)

 - 불편함을 즐기는 여유

 -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 공유와 여유....단독 주택이 줄 수 있는 )

 - 테라스/베란다 는 생활의 변화를 준다 ( 고려해 볼만.... )

 - 훌륭한 클아이언트가 명장을 만든다 ( 그런가..... 그럴지도 ?)

4장 주택 공간 디자인 ( LDK 삼형제에 관한 집중적인 이야기, 같이 또 달리 깥이 조합에 관한 이야기 암튼 형제지간 )

 - 거실은 휴식과 초대의 장소

 - 거실의 소파는 단순한 의자가 아니다 ( 웃고 떠들고 놀고 이야기가 있는 공간의 중심 "소파" )

 - 남쪽뿐 아니라 북쪽에서도 빛과 바람이 들어 온다

 - 선룸은 거실의 보조 공간

 - 다양한 대면식 부엌 ( ㄷ, I, L , 일본은 대부분 대면식 인듣, 요즘 뜨는 아일랜드는 좀 그런가... )

 - 작업 동선과 편리한 사용을 고려한 치수 ( 냉장고, 개수대. 조리대 3평제의 조합, 1, L, ㄷ, 11  )

 - 효율적인 독립 부엌 ( 배식,정돈,쓰레기 배출 등 동선이 중요 )

 - 밝고 환한 식당부엌 ( 조명, 환기, 채광  암튼 예전의 부엌 댁이는 아님..)

 - 자연스레 서실로 이어지는 식당 부엌

 - 식당부엌은 치수가 중요

 - 좀아도 틀어박힐 수 있는 서재를 갖고 싶은 법

 - 클로짓과 세면대( + 화장실 )가 있는 침실

 - 부모님 방에는 화장실, 욕실을 가까이에 배치 (  현관도 가까우면 좋다 )

 - 자녀 방은 넓이보다 높이를 이용해 입체적으로 활용한다.

 - 함께 노는 공간에서 싹트는 형제애

 - 모든 것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욕실 ( 조금의 여유를 두자... )

 - 욕실 앞에 빛과 바람이 통하는 길목을 둔다.

 - 현관은 너무 개방적이지도, 너무 폐쇄적이지도 않게 ( 어렵지만 이해가 감.)

 - 방문객도 주인도 아름답게 보이는 입구 ( 집의 얼굴 )

5장 주택 세부 디자인

 - 내부 공간은 목제 사용 고려...( 창호/바닥/계단 등.. )

6장 주위 풍경 디자인

 - 주차공간 (카포트) :  주택과 주위 환경을 고려, 퍼걸러 스타일 고려해 볼만...

 - 자동차는 아름답게 주차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