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 차원에서 그동안 실적이 부진했던

카드해지.ㅋㅋ,

실 별로쓰임이 없었는데, 그놈의 애매한(?) 불안감 때문에 쭉~ 가지고 있던 놈이다.

모 있나.......그냥 날려.

상담원이 상당히 아쉬워 하네,씨티카드는 바로 해지 안해주 더라구,

우리카드는 바로 해주네....좋다, 딱 이것하나.

아듀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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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8. 21. 17:31

오늘 아침부터 영수증공세 25일이 다가 오는 구나.

카드대금 금매달 땃다, 직장생활 최대 지출액을 카드로 기록했다.

무이자에 할부가 웬수다, 아직 잔여기간이 2달이나 남아 있네.

가랑비에 옷이 젓는 다더니...

세상 어렵다고 하는데, 나는 거꾸로 가고 있다.

입과 행동이 따로 노는 구나(우라질).

오늘의 교훈은 음직이면 돈이고 집나오면 돈이다.

몇달은 입다물고 눈가리고 두발로 걸어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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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8. 20. 09:30

안마...무슨 부정적인 안마 시술소는 아니고

너무 어께가 아파 안마 시술소(?)를 찿았다, 봉천역에 있는 실로암 안마 센터 라고 하네.

가격은 3만원 인데, 가보니 맹인 분들이 운영하는 건전(?)한 곳이 더군요.

사실 안마 보단 지압에 가깝 더군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잘 해주더군요....

그런데 네겐안마와 잘 안맞는 것 같네요, 너무 아파고 후유증이 심해서 말이죠.

같이간 직원은 좋다고 싱글벙글 하던데, 나는 목 어께 결림으로 부터 언제 탈출 할련지...

실로암 안마 센터 ( 봉천역 4번 출구 ) 3만원/시간당. 사전 예약(888-0279)은 필수

주차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근처가 아니면 안가지 가는 것이 좋을 듯(죽음의 남부 순환로)

실로암이 뭘까 나두 교회를 다니지만 무식이 톡톡....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 셈이름 이더군요, 아마도 예수 께서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라고 맹인에게 말을 했는데, 그곳에 가서 쎗고 눈을 떳답니다.

맹인분들이 운영하는 실로암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그 밖의 많은 역사와 의미를

지닌 셈 이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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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8. 20. 09:22

세월이 해결해 준다(?) 뭘?,

아주 많은 것들을....

문득느낀 것인데 "세월" 이란 놈이 많은 짓(?)들을 한다.

영향이 안 미치는 것이 없다. 이세상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이놈의 손아귀에서 벗어 나는 놈은 없을 것이다.

사람이 나이를 든다는 것이 많은 경험을 통해 세월에 순응해 가는 과정일 것이다.

나는 순응 이라기 보다 파도를 타듯 즐기고 싶다.

내 지난친 바램일까?

즐긴다는 것이 나를 인정한다는말과 상통 할 것이다. 그래야 손해 보는느낌보단

공존 한다는느낌이 들테니 말이다.

자신이 잘난 줄 알때.....그때 부터 꼴 사나워질테니 말디아, 세월이 나를 가차없이 내동댕이

칠것이다...

나를 인정하고 한 없이 낮추고, 겸손해 지는 것이 세월이란 놈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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