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반성합니다.


어차피 다들 한번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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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1. 3. 17. 11:00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레저용 스포츠로 요트가 떠오르고 있다.

크루즈요트 한 대 가격이 10억원 안팎을 호가하지만 빌려서 탄다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국내 요트협회와 클럽들은

요트 대중화를 위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물론 연회비를 납부하고 원하는 시간에 강습을 받는 것이 요트를 익히는데

가장 좋지만 이마저도 부담이 된다면 비회원으로 즐길 수 있는 10만원 안팎짜리 과정을 골라도 충분하다. 또 즐기기만

을 원한다면 일반적으로 12인승 크루즈요트를 1시간30분 빌리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35만원 선이니 가족 단위 탑승을

추천한다. 국내 요트클럽이 운영하고 있는 클래스를 살펴본다.

 

서울시요트협회는 서울 마포구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요트훈련장에서 요트 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평일과 주말에 강의를 연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로 중ㆍ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이다.

딩기요트는 학생이 25만원, 일반인이 30만원이며 크루즈급은 학생이 40만원, 일반인이 50만원이다. 요트 역사 등 이론에

서 출발해 출해, 입항법, 체중 이동법 등 실무 교육을 학습할 수 있다. 700요트클럽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지구에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아무 때나 크루즈요트를 탈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단 일주일 전 예약은 필수다. 요트면허

취득을 목적으로 하며 항해 수업을 6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클럽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바비큐 파티를 여는

데도 쓸 수 있다. 회비는 개인 회원이 3개월에 150만원, 1년에 480만원, 3년에 1000만원이며 법인 회원이 3년에 2000만원

이다. 회비 없이 요트를 체험하고자 한다면 12인승 쌍동선이 1시간에 35만원이다. 기본 음료를 제공하고 기념 사진도 촬

영해 준다. 부산요트협회는 연중 요트학교를 열고 있다. 참가비는 딩기 초급이 6만원, 딩기 중급은 10만원, 크루저급은 10

만원이다. 안전 항해 교육부터 해상규칙, 육상 훈련, 지그재그 달리기 연습까지 실무 교육 중심인 것이 특징. 단 모자, 선

크림, 슈트, 아쿠아슈즈는 본인이 직접 챙겨야 한다.

인천요트협회는 윈드서핑과 딩기요트를 집중 교육한다. 과정에 따라 단체 3만~9만원, 개인 5만~10만원이다. 요트 개요

부터 로프 정리ㆍ마무리법, 세일링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등급에 따라 과정은 2~3일 코스다. 2박3일 과정도 운영하고 있

으니 편안한 방법을 택하면 된다. 충청남도요트협회는 딩기, 크루저, 윈드서핑,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종목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딩기교육을 기준으로 참가비는 개인 12만원, 단체 10만원이다. 2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12시간 교육한

다.  이 밖에 대한요트협회는 홈페이지(ksaf.org)를 통해 지역별 요트협회를 소개하고 있으므로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찾으면 된다.

From :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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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0. 8. 26. 09:43

"애 하나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필요한 것 네 가지는 할아버지의 재력,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동생의 희생"

전국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가장 비싸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의 아줌마들 사이에서 요즘 유행하는 말이다.

아빠가 벌어들이는 수입으로는 사교육비를 충당하지 못하니 할아버지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며 옛날 얘기하는

아빠는 자녀 교육에 걸림돌만 된다는 뜻이다.

또 애 두 명을 모두 대학에 보내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드니 동생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첫째를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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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0. 7. 23. 10:04

수도물의 역사(정수 100주년)가 그렇군요.

무심코 지나가던 그곳(노량진 정수장)이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군요.

넗은 뱃사장과 노들섬, 한강다리 다 역사죠.



내 나이(?) 별로 안돼 었지만 아래 사진의 그림이 머리를비껴 가는 군요.

어린시절 그땐 그랫죠, 서울에서 물지개를 볼수 있었죠.....

그때가 그립습니다.살가왔던 모든 사람들, 집앞을 물들였던 따듯한 봄의 개나리,

오후의 뜨거웠던 한여름의 했살, 가을 고추잠자리, 칼바람 치던 겨울밤...

모두 그립습니다 (형들, 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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