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무대는 도시의 빌딩숲, 시점은 늘 밤(다크나이트)

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봤는데, 재미는 별루 아동용 이라 말이죠.

근데 아동용 치고는 조금 과격한 점이 있죠...

그러니 요즘 애덜이 그모양 인가 봅니다.

아래 친구가 약물 과용으로 돌아가신 친구(조커) 라죠, 어떻게 보면 베트멘보다

이친구가 유명세를 더 타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아동용 영화는 안봐야 겠습니다.....

근엄해 너무 근엄해..

와이리 심각하노 웃으라....하하.

내가왜 이렇게 항상 웃는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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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8. 26. 09:03

남자가 주인공이야, 여자가 주인공이야.

남자가 조금 지명도가 떨어지니건 인정해 주어야 겠고, 영화내용은 황당한 스토리이나...

그냥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다.

졸리 언니 멋있게 나왔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듯한(힘이 느껴 지나요)....

이 한장의 사진이 모듯 것을 예기해 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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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8. 11. 10:50
펑퍼짐한 '아저씨 양복'은 그만! 꼭 맞아야 맵시 난다
김미리 기자 miri@chosun.com
▲ 본지 정세영 기자의 신사복. 바지가 길어 발등 위로 주 름이 생겼고, 셔츠 소매도 양복 안으로 들어가있다. 넥타 이는 벨트 위쪽으로 한참 올라가 있어 깡총한 느낌이다. 조인원 기자 join1@chosun.com
패션 전문가들은 옷 입는 스타일만 보고도 국적을 안다고 한다. 그 나라 특유의 패션 스타일에서 풍기는 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개성 강한 여성복 얘기만이 아니다. 남성복 전문가들은 "알고 보면 '한국 아저씨 양복'만큼 특이한 스타일도 없다"고 농담 섞어 말한다. 왜 똑같은 양복인데 한국 남성들이 입은 양복은 어딘가 벙벙하고 맵시가 안 나는 걸까. 서양인에 비해 짧은 팔다리 때문이라고? 변명이다. 비슷한 체격조건의 일본 남자들은 세계 패션업계에 소문난 멋쟁이인 것을. 양복, 같은 값 주고 멋지게 제대로 입는 법을 알아봤다.

한 치수만 작게 입어도 맵시 산다

LG패션 마에스트로 문경아 선임디자이너는 얼마 전 한 은행에 '양복 잘 입는 법' 강의를 갔다. 그녀가 강조한 제1 원칙은 '자기 치수를 제대로 찾아라!'. 문 디자이너는 "한국 남자들은 마르거나 뚱뚱한 체형을 감추기 위해 자기 치수보다 한 두 치수 큰 옷을 입는다"고 말했다. 펑퍼짐하게 입는 게 워낙 굳어져서 매장 직원이 권하는 사이즈도 대개 큰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신체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옷을 꼭 맞게 입는 게 낫다. 이탈리아 남성복 꼬르넬리아니의 전광석 이사는 "큰 옷을 편안한 옷으로 착각하지 말고 약간 붙는 느낌이 들게 입으라. 날렵하고 긴장감 있는 분위기는 프로 이미지도 준다"고 조언한다.
▲ 바지는 짧고 윗도리는 꽉 껴 보인다면 당신은‘양복의 정석’을 모르는 것이다. 복사뼈를 살짝 덮는 바지길이, 어깨에 꼭 맞는 재킷이 정통 스타일이다. 의상협찬 꼬르넬리아니, 모델 노재성, 헤어메이크업 공혜련 허영한 기자 younghan@chosun.com

윗도리 품은 윗단추를 잠근 상태에서 단추 뒤로 주먹 하나 들어가는 정도가 적당하다. 대개 한국 남성들은 주먹 두 세 개가 들어갈 정도로 헐렁하게 입는다. 어깨도 많이 크게 입는다. 보통 어깨 끝에서 2~3㎝ 가량 여유 있게 입지만 원래는 0.5~1㎝ 정도만 여유 있으면 된다.

바지는 복숭아뼈 살짝 덮게

한국 아저씨들의 옷맵시를 망가뜨리는 결정적인 것 중 하나는 바지 길이다. 양복의 본고장 유럽에 비해 너무 길게 입는다. 제일모직 로가디스 김나라 디자인실장은 "한국 사람들은 다리가 짧다는 콤플렉스 때문에 바지를 길게 입는다. 바지가 길면 바짓부리가 신발 등에 닿으면서 주름이 생겨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고 했다.

일반 사례를 보기 위해 본지 스포츠부 정세영 기자의 양복 바지길이를 재봤다. 구두 뒷굽까지 내려와 있었다. 보통 굽을 감추거나 살짝 보이는 길이로 자르는 것이 한국 아저씨 스타일. 그러나 복숭아뼈를 덮는 길이가 정석이다. 게다가 요즘은 바지통이 줄어드는 추세여서 바지가 길면 보기 싫다. 김 실장은 "클래식 스타일 양복은 바지통이 21~22㎝까지 줄었고, 허리주름도 2개에서 1개나 아예 없는 스타일이 인기"라며 "통이 좁기 때문에 바지를 길게 하면 발등에 걸려 주름 잡히는 부분이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마에스트로 문 디자이너는 "복숭아뼈만 덮는 것이 많이 부담스럽다면 구두 뒷굽이 시작되는 지점부터 1~1.5㎝ 정도 위로 올라가게 맞춰 구두굽이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셔츠 소맷부리는 1.5㎝ 양복 밖으로

정세영 기자의 패션을 다시 봤다. 전문가들이 꼽는 또 다른 옥에 티는 양복 소매 길이였다. 꼬르넬리아니 전 이사는 "양복 안에 입는 드레스셔츠는 내의 개념으로 만들어져서 양복 깃과 손목부위의 오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셔츠소매가 재킷 밖으로 1.5㎝ 가량 나오고, 뒷목 부분도 셔츠가 양복 밖으로 조금 나와야 한다"고 했다. 양복 팔 기장은 손목을 살짝 덮는 길이가 적당하다. 짧은 느낌이 어색하다면 팔목과 엄지손가락이 시작하는 부위의 중간 정도 길이면 괜찮다. 넥타이는 벨트에 약간 걸리는 정도가 적당하다.

From :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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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8. 6. 09:21

월급쟁이의 또다른 생각....

너무 먼 예기내요, 아니 너무 가깝나?, 알수 없죠 부자나 가난한 월급쟁이의 공통점은

노력을 안하면 안된다는 것, 중요한 건 역시 가족....

도전정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끝임 없는 삶의 동기 부여 정도...

신문, 좋긴 좋다, 부정을 긍정을 가장한 허위(선택) 사실을개제 하니 말이다 대한민국 부자의 90%

이상은 부동산을 통해 부자의 반열에 올랐을 것이다....하기사 그건 중요하지 안치...

노력,긍정, 열정, 가족, 건강....부와 결과에 상관없이 이런 가치를 중요시 하자.

월급쟁이.... 대안이 없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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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류사회…富는 ‘運3, 노력7’

대한민국 상류사회…553명 직격 설문조사

'부자는 운이 아니라 땀이다.'

대한민국 상류층은 운보다 노력이 부를 좌우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이 창간42주년 기획으로 대ㆍ중소기업 CEO, 대학 총장, 정부부처 전ㆍ현직 장차관 등 소위 상류사회를 구성하는 오피니언 리더 5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부를 늘리는 데 있어 운과 노력의 좌우 정도'를 묻기 위해 '운10-노력0'에서부터 '운0-노력10'까지 예시문항을 제시한 결과 '운3-노력7' 이상이 63.5%를 차지했다. 부를 얻는 데 있어 운은 겨우 30% 정도만 힘이 된다는 의미로 '운7 기3'과는 정반대다. 이에 비해 오로지 운이 부 축적 성패를 좌우한다는 응답(운10-노력0)은 한 명도 없었다. 특히 법조인(28.6%)과 관계 인사(24.3%)들은 다른 직업군과 비교해 노력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한 사례가 많았다.

상류층은 실제로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4%가 매일 6시간 이상 업무에 집중한다고 답했다. 8시간 이상도 23.6%에 달했다. 반면 '4시간 이하'는 9.3%에 불과했다. 연령별로 놓고보면 50~54세 중 10.2%가 하루 10시간 이상 업무에 집중한다고 응답해 45~49세와 55~59세 응답자에 비해 두배에 달했다. 상류사회에선 50대 초반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나이인 셈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전체 응답자 중 55.6%가 가족을 꼽았다. 돈을 택한 응답자는 0.4%에 불과해 종교(3.6%)보다도 훨씬 적었다. '인생에서 두 번째 중요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는 건강(43.5%)이 가장 많았다. '부자의 조건'으로는 35.4%가 30억~50억원을 꼽았고, 50억~100억원이라는 응답도 28.3%에 달했다. 이에 비해 30억원 미만을 꼽은 응답자는 15.1%에 불과했다. '은퇴시 충분한 재산'과 관련해서도 20억~30억원(32.3%), 30억~50억원(27.7%), 50억원 이상(21.5%) 순이었다. 10억원 미만(5.3%)으로는 은퇴 후 생활이 불안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상류층은 여전히 자산증식 욕구가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관리시 가장 관심 있는 분야'로 자산증식(61.5%)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편 대한민국 상류사회가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는 에쿠스(7.5%), 명품 브랜드는 아르마니(5.2%)로 나타났다. 또 사회봉사활동과 공연ㆍ전시회 관람은 각각 '1년에 5~6회'씩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번 설문은 매일경제가 창간 42주년을 기념해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언을 받아 실시한 것으로 자산 30억원 이상 부유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되 전ㆍ현직 장차관과 국회의원 등 정ㆍ관계 인사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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