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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https://khlee23.tistory.com/937)에 이어 올해도 순창에서 참두릅 묘목을 가지고와 심는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양을 경계지와 빈 공지에 심는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식제 후 10cm 전후로 줄기를 바짝 잘라 활착율을 높인다 현재까지 성과는 좋다 바짝 잘라
뿌리에서도 새싹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식제 후 성장과정에 도움이 되도록 퇴비를 풍족하게 준다 경사지와 같이 좋치 않은 땅을 이용하다
보니 잡초관리와 시비 관리가 어렵다 성장이 부실해 좋은 품질의 두룹 수확이 어려워 올해 부터는 시비와 함께
잡초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주어 줄기를 튼실히 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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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나무를 추가 식제 하고 있다 금년에는 타 용도로 비워 두었던 농지와 함께 보식을 위해 추가 식제한다.
작년(https://khlee23.tistory.com/936)과 다른점은 실생묘가 아닌 용기묘 묘목을 구입해 심는다
구입 이유는 성장과정에 고사 하는 의문을 풀고 잡초가 생각보다 거세어 완전 멀칭을 위해 식제가 용이한
용기묘를 구입해 심는다.
현재 까지는 활착율이 좋고 만족 스럽다 하지만 고사는 성장이 부실하거나 환경이 열악할때 발생하기에
내년도 까지의 성장 과정을 지켜 보고 판단 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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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https://khlee23.tistory.com/941)에 이어 올해도 눈개승마을 추가 식제 한다.
생각보다 작년 식제가 성공적이 었는지 90% 이상 살아 남아 성장해 주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양을 육묘해 두었는데 생각 만큼 많은 양이 필요치 않아 남은 눈개승마는 주위에 나누어 주었다.
일단 살아 남은 게체 상태가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좋치 않아 유박을 주어 회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말대로 많은 양의 양분을 요구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두둑의 북사면 경사지가 성장의 상태가 좋아 경사지
와 그늘을 좋아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올해는 건너 띠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 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는 멀칭을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제초를 하지 않아 좋다. 조금씩 부하를 덜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는 있으나
너무 더디고 다른 손길이 추가로 생겨 버겁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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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https://khlee23.tistory.com/940)에 이어 올해도 산마늘을 추가 식제 한다.
작년과 다른것은 멀칭을 모두 제거하고 노지에 직접 옴겨 심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통기성 있는 멀칭을
해주어야 하는데 지난해 에는 기존의 비닐에 구멍을 뚫고 옴겨 심은 관계로 생육이 부진 하였다.
한해 경과를 지켜 보니 5년 이성의 성채 산마늘의 경우 왠만한 외부 환경에 잘 적응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마도 구라고 하는 뿌리의 미천이 튼튼하여 그해는 고정할 지라도 다음해에는 거뜬히 회복 하는 매우
강인한 작물 이라는 것을 알았다.
올해는 비용 압박에 4년생을 구입해 기존 식제 공간에 추가 식제 한다. 참고로 4년 이상의 성채의 경우
잎이 2장 이상이어서 건강한 성채는 꽃까지 피우게 되는데 내가 구입한 산마늘의 경우는 반 이상이 잎이
1장인 3년생 이하의 성채가 배달해 왔다.
거래를 해봐야 알지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찿는 것도 중요하다 생물인 농산물의 경우 영세 하기도
하지만 양심 불량인 농가 또는 업체가 많다.
산마늘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하는 작물이다, 모두 돈으로 때울 수 없다.
일단 식제하고 내년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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