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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나무를 추가 식제 하고 있다 금년에는 타 용도로 비워 두었던 농지와 함께 보식을 위해 추가 식제한다.
작년(https://khlee23.tistory.com/936)과 다른점은 실생묘가 아닌 용기묘 묘목을 구입해 심는다
구입 이유는 성장과정에 고사 하는 의문을 풀고 잡초가 생각보다 거세어 완전 멀칭을 위해 식제가 용이한
용기묘를 구입해 심는다.
현재 까지는 활착율이 좋고 만족 스럽다 하지만 고사는 성장이 부실하거나 환경이 열악할때 발생하기에
내년도 까지의 성장 과정을 지켜 보고 판단 해야 할 듯 하다.
글
작년(https://khlee23.tistory.com/941)에 이어 올해도 눈개승마을 추가 식제 한다.
생각보다 작년 식제가 성공적이 었는지 90% 이상 살아 남아 성장해 주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양을 육묘해 두었는데 생각 만큼 많은 양이 필요치 않아 남은 눈개승마는 주위에 나누어 주었다.
일단 살아 남은 게체 상태가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좋치 않아 유박을 주어 회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말대로 많은 양의 양분을 요구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두둑의 북사면 경사지가 성장의 상태가 좋아 경사지
와 그늘을 좋아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올해는 건너 띠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 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는 멀칭을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제초를 하지 않아 좋다. 조금씩 부하를 덜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는 있으나
너무 더디고 다른 손길이 추가로 생겨 버겁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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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https://khlee23.tistory.com/940)에 이어 올해도 산마늘을 추가 식제 한다.
작년과 다른것은 멀칭을 모두 제거하고 노지에 직접 옴겨 심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통기성 있는 멀칭을
해주어야 하는데 지난해 에는 기존의 비닐에 구멍을 뚫고 옴겨 심은 관계로 생육이 부진 하였다.
한해 경과를 지켜 보니 5년 이성의 성채 산마늘의 경우 왠만한 외부 환경에 잘 적응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마도 구라고 하는 뿌리의 미천이 튼튼하여 그해는 고정할 지라도 다음해에는 거뜬히 회복 하는 매우
강인한 작물 이라는 것을 알았다.
올해는 비용 압박에 4년생을 구입해 기존 식제 공간에 추가 식제 한다. 참고로 4년 이상의 성채의 경우
잎이 2장 이상이어서 건강한 성채는 꽃까지 피우게 되는데 내가 구입한 산마늘의 경우는 반 이상이 잎이
1장인 3년생 이하의 성채가 배달해 왔다.
거래를 해봐야 알지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찿는 것도 중요하다 생물인 농산물의 경우 영세 하기도
하지만 양심 불량인 농가 또는 업체가 많다.
산마늘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하는 작물이다, 모두 돈으로 때울 수 없다.
일단 식제하고 내년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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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면 조추지 친환경이 뭐냐...
나도 왜하는지 모르겠다 얼떨결에 작목회에 가입하여 지난 4개월 이상을 고추농사 준비에 매달려 이제겨우
셋업(옴겨심기)을 마쳤다.
일단 지난해 보다는 좀더 나은 모습과 소득을 기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와 일들을 준비했다.
1. 토양 준비를위해 고토살포와 깊이 갈이 그리고 토양 검증을 2번에 걸쳐 진행하여 소위 말하는
적정 토양이 준비 된것 같다.
2. 친환경 자재라 하여 재충국 살충재 그리고 재활용이 가능한 부직포 지주 등을 구입했다.
3. 관수 시설 재설치와 함께 추가적인 관주 시설을 설치 했다.
4. 유기 육묘한 고추 모종을 멀리 상주에서 공수하여 옴겨 심었다.
5. 무농약 인증을 위해 인증신청을 진행 중에 있다
이제 잘만 키우면 될 듯 한데 모종도 이상하고 과연 들인 만큼 뽑을 수 있을까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서는건 왜 일까....
이미 이바닥을 다 알아 버린 걸까.
저주받은 강철같은 몸이 고장나야 멀출 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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