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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에 해당되는 글 4건
- 2020.06.12 눈개승마 꽃
- 2020.05.13 눈개승마
- 2019.05.05 눈개승마 이주 심기
- 2019.03.06 눈개승마 정식준비
지난해에 이러 올해도 조금의 눈개승마를 심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을 듯 싶다.
지난해 심어 놓은 눈개승마들이 일제히 꽃을 피우고 있다.
다른말로 자리를 잡고 자손을 번식한다는 신호이고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이제는 너무 번지지 않도록 적당히 관리를 해주어야 할 듯 싶다.
눈개승마 종자를 어떻게 팔아 볼까......
생각해 보자.
작년(https://khlee23.tistory.com/941)에 이어 올해도 눈개승마을 추가 식제 한다.
생각보다 작년 식제가 성공적이 었는지 90% 이상 살아 남아 성장해 주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양을 육묘해 두었는데 생각 만큼 많은 양이 필요치 않아 남은 눈개승마는 주위에 나누어 주었다.
일단 살아 남은 게체 상태가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좋치 않아 유박을 주어 회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말대로 많은 양의 양분을 요구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두둑의 북사면 경사지가 성장의 상태가 좋아 경사지
와 그늘을 좋아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올해는 건너 띠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 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는 멀칭을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제초를 하지 않아 좋다. 조금씩 부하를 덜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는 있으나
너무 더디고 다른 손길이 추가로 생겨 버겁다. ㅎㅎ
두릅 식제 (0) | 202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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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 추가 식제 (0) | 2020.05.14 |
산마늘 추가 식제 (0) | 2020.05.13 |
3저비용 고효율 멀칭 작업 (0) | 2020.01.20 |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0) | 2020.01.14 |
작년에 파종해 둔 눈개승마를 본 밭에 옴겨 심는다.
산마늘과 마찬가지로 눈개승마도 두가지 방법을 식제한다 성채와 모종형태의 어린 개체를 동시에 심는 것이다.
수확시기를 앞당기는 것과 종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성장 과정을 관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눈개승마 성채를 구하기 힘들고 뿌리 특성상 통체로 분을 떠서 옴겨 심는 것이 슆지 않아 힘이 들었다.
산마늘 6일 눈개승마 10일 정도 옴겨심는 공수가 들어 간 것 같다 그래서 시골 할머니들의 허리, 무릅 관절이 많이
망가 지지 않나 싶다 쪼그려 작업은 오래 할 일은 아닌 듯 싶다.
이제 어느정도 어려운 고비는 넘기고 옴겨 심는 일들을 종료 한다.
지난해 끈질기게 키워본 눈개승마가 겨울을 이기고 밭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겨울 추위를 막기 위해 부직포로 덮어 두었던 모종이 살아남아 새싹을 튀을 준비를 하고 있어 기존 105구 포트
에서 좀더 용적이 큰 50구 포트로 옴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목적은 이른 봄이 아닌 좀더 포트에서 키워 경쟁력을 키운뒤 음나무 밑 두둑에 정식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테스트 용으로 추위를 막기 위해 부직포를 덮은놈과 노지에서 자연 월동한 2가지를 비교했더니 노지
월동 포트의 눈개승마가 많이 죽었다. 이유를 보니 걱정했던 추위 보다는 겨울 가뭄에 의해 뿌리가 건조해
지면서 말라 죽은것 같다 간간히 부직포 밑의 눈개승마에게 관수해 준것이 도움이 된것 같다 .
암튼 1년여간 봄의 파종에서 겨울의 월동을 거켜 봄 파종까지 지켜 보며 1가지 작물과 좀더 친행 질수 있었다.
막바지 고난의 3일간의 행군을 통해 포트 갈이를 하고 따뜻한 양지쪽으로 꺼내어 나머지 성장과정을 지켜 보고
있다 조금더 키워 밭의 흙속으로 영구 정식할 예정이다.
그리고 또 3년이상을 기다려야 돈이 될까 ?
< 겨울 월동을 하며 줄기와 뿌리가 비대해 졌다 아마도 자연으로 치면 낙옆 속에서 추위를 이기며 봄을 준비
하는 과정이 었을 것이다 >
< 포트 가장자리 쪽에 있는 모종이 많이 죽었다 아마도 가장자리가 춥고 건조해 질 확율이 높아 죽은것 같다 >
< 105국 용적이 큰 50구 포트로 가는 작업인데 크기가 작아 손이 많이 간다. 단일 화분에 옴기려고 했는데
50구 보다 손이 더 많이가 어쩔수 없이 50구를 선택하지만 좀더 포트 크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약간 손질을 더하고 저면 관수를 하여 양지쪽으로 옴겨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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